2025.09.10 (수)
TK대구.경북방문한 조경태의원 주호영. 김문수.김병준 정책토론회.특강에서 조경태의원은 대구시민들과 난민법 폐지에 공감하고 앞으로 최우선으로 난민정책 방향을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의 허브에서 인사드리고 토론회를 가져 매우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 대구.경북이 중심이되어야 자유한국당이 좋은길로 갈수있다고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남한강 일원에 대농갱이 약 19만 마리, 동자개 약 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어촌계 관계자 등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함께해 수산자원조성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대농갱이는 수질에 민감한 토산 어종으로 생태계 건강성을 높이는 지표종이며, 동자개 역시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활용도가 높다. 군은 이번 방류를 통해 생태계 복원과 내수면 자원 확충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류사업에는 총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내수면 수산 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생태계 복원과 어족자원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 종자 방류와 내수면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수산자원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군민과 어업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