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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 일본 골드디스크 5관왕 차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가수들이 일본의 귄위있는 음악 시상식인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를 휩쓸었다.

일본 골드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 내역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앨범', '베스트 3 앨범' 등 4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에 뽑혔고,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베스트 3 앨범'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첫 돔 공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년도 5관왕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정규 1집 'BDZ'로 '베스트 3 앨범'에,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올해의 다운로드 노래'에 선정됐다.

아시아 신인 가수들에게 주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도 여자친구, 세븐틴,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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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무한돌봄센터 제1차 솔루션위원회' 가동… 복합 위기가구 지원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복합적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지원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솔루션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솔루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실제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사례 관리, ▲아동 사례 관리, ▲정신건강, ▲장애인, ▲안전, ▲아동학대, ▲채무상담, ▲노인학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의 임기 동안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 관리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기존 사례 회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사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각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께서 양주시 무한돌봄 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