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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자유한국당 조경태의원 최고위원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개정안 대표발의

조경태의원 국.공사립 박물관 화재등 대비한 시책 진흥법개정안 대표발의 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18,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현행법은 문체부 장관이 국··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확충과 지원·육성 등에 관한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시책수립 규정은 없는 상태다.

 

최근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박물관 및 미술관 등의 화재 및 재난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문화재 소실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박물관·미술관에 보관된 대다수 유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화재나 재난이 발생할 경우 문화재가 소실·훼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물 복원에는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우리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인명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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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와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추진된 18종 27개소의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 현황 보고 ▲보조금 사후관리 교육 ▲농업인 의견수렴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 시범사업별 추진성과를 담은 배너 전시와 함께,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한 품종별 식미 테스트(밥·가래떡)도 열려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기술지원 분야에서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서류 안정생산 재배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 시설오이 안정생산 기술보급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 농촌자원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