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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한다.

예천군 쾌적한 생활환경위해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금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7억6천9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의 슬레이트 처리 지원 및 사회취약계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1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1,044가구의 슬레이트를 철거했으며, 금년에도 슬레이트 처리 희망 가구를 신청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석면이 생활환경과 주민건강에 위해한 것으로 알려져 슬레이트 철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대부분 처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가구당 최대 336만원, 지붕개량사업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건축물이 많은 농촌 지역의 실정을 감안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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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