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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QNB 그룹, 2019년 6월 30일 마감 6개월 기간에 대한 재정실적 발표

도하, 카타르, 2019년 7월 11일 -- 중동,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MEASEA) 굴지의 은행 QNB가 2019년 6월 30일 가감 6개월 기간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QNB Group Head Office, Doha, Qatar

 

2019년 6월 30일 마감 6개월 기간의 순수익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QAR74억(미화 20억 달러)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2018년 6월 30일보다 5% 증가한 QAR8,870억(미화 2,440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QNB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융자와 선금은 5% 증가한 QAR6,340억(미화 174억 달러)을 기록했고, 이는 총자산 증가에 일조했다. 대부금 기입장 증가는 주로 고객예금으로 충당했다. 2019년 6월 30일 기준의 고객 예금은 5% 증가한 QAR6,460억(미화 1,770억 달러)을 기록했다. QNB 그룹은 견고한 자금원 덕분에 2019년 6월 30일 기준으로 융자 대 예금비율을 98.3%로 유지했다. 이는 규제 한도보다 낮은 수치다.

2019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전체 융자 중 부실 융자가 차지하는 1.9%였으며, 이는 MEA 지역의 금융 기관 중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 이는 QNB 그룹의 대부금 기입장의 질이 높고, 신용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급과 관련해 QNB는 보수적인 정책을 진행했고, 그 결과 2019년 6월 30일 기준으로 커버율 106%를 유지했다.

2019년 6월 30일 기준으로 QNB 그룹의 자기자본비율(Capital Adequacy Ratio, CAR)은 18.4%를 기록했다. 이는 카타르 중앙은행과 바젤위원회의 최소 규제 요건보다 높은 수준이다.

2019년 전반기 QNB는 EUR20억 규모의 3년 시니어 무담보 텀 론의 신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미화 1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국제 자본 시장의 Euro Medium Term Note (EMTN) 프로그램 하에서 미화 8.50억 달러 Formosa 채권을 발행했다.

위에 언급된 거래는 전 세계 주요 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QNB 그룹의 재정 건전성을 비롯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의 금융기관이라는 QNB의 위치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다. 이는 또한 앞으로 QNB 그룹이 시행할 전략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와 자신감도 반영한다.

QNB는 Banker 매거진의 상위 1,000개 세계 은행 순위에서 중동 및 아프리카(MEA) 지역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QNB 그룹은 30,000명의 직원을 바탕으로 2,4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00개가 넘는 지점과 4,400대의 ATM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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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