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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예천군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고향찾은 귀성객 관광객 문전성시 이루다...

예천군 2019 삼강주막 나루터축제 귀성객과 관광객 넘쳐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삼강주막 나루터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에 삼강주막 및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처음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 개최되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막걸리 체험, 황포돛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퀘스트, 전통 의상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음악회, 포토 콘테스트, 캠핑축제 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테스트와 행사도 진행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보부상체험촌에서 강문화단지까지 운행되는 깡통열차가 인기만점이었으며 어른들은 굴렁쇠,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쫀디기와 옛날 간식 체험을 하며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가요제 본선이 열려 참가자들이 저마다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마지막날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고향별곡 단비의 공연으로 저녁까지 축제장이 흥으로 들썩였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추석연휴 축제를 통해 가족과 친척들이 다함께 즐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삼강주막 나루터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예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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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이 대통령 "AI 기술은 국력이자 경제력"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8일 공식 출범했다.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이날 첫 회의에서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 및 1차 전체회의는 오후 2시 국가인공지능전략위가 위치할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1차 회의에서 "AI가 촉발한 문명사적 대전환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꾸고 있다"며 "국가 경쟁력과 미래 번영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으로서 AI 같은 첨단 기술은 국력이자 경제력이고 곧 안보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말하는 AI 3대 강국의 비전은 단지 희망 섞인 구호만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생존 전략"이라며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며 미래를 선도한다면 인공지능은 산업 전반의 체질을 선진화하고,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대한민국을 새로운 번영의 시대로 이끄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AI 3대 강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