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예천군청 예천군 이장연합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제4회 한마음 대회 가져...

예천군 이장연합회 한천체육공원에서 272개리 이장 및 가족 한마음대회 열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이장연합회(회장 유영화)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272개리 이장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리더 자질향상을 위한 “2019 정기총회 및 제4회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영화 연합회장은 예천군 이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더욱더 힘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자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이장들 상호간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화합을 위해 앞장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이장들의 직무 수행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이장단체 상해보험 가입, 이장역량 강화사업, 이장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학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해 행정 최 일선에서 공무원과 주민간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헌신해 온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예천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