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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영주시 결혼60주년 맞이하신 장수부부 어르신 합동 회혼례 개최...

영주시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황기주 회장 주관 장수부부 5부부 어르신 회혼예식 치러....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9일 오전 11시 그랜드컨벤션 웨딩 1층에서 올해 결혼 60주년을 맞이하신 장수 부부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회혼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회장 황기주)의 주관으로 장수부부 어르신 5부부와 가족 및 이웃들을 식장으로 초대해 합동 회혼례, 기념촬영, 피로연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장, 영주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 또한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성대한 회혼예식을 치렀다.
회혼례 행사는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맺고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장수부부를 축하해줌으로써 지역사회에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우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수명이 길지 못했던 과거에는 회갑(回甲), 회방(回榜)과 함께 인생의 3대 경사로운 날로 이웃들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60년 이상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오신 원앙부부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신 어른들이 함께 살아오신 세월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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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