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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청 영주시 부석사 소수서원 유네스코등재 기념행사 등 전국 한우 축제...풍성한 가을 경북영주에서.....

영주시 풍성한 가을 영주에서 즐기자....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가을 햇빛이 따사로운 힐링도시 경북 영주의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소수서원을 대표로하는 9개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행사가 20, 21일 이틀간 개최된다.
20일 오후2시 소수서원 특설무대에서 ‘한국의 서원’이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선포식이 영주에서 대표로 개최된다. 소수박물관에서는 소수서원을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21일(토) 저녁 7시 한국선비문화수련원(순흥면)에서는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퍼포먼스 뮤지컬 ‘소수, 서원에 놀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인간처럼 희로애락의 감정을 보여주는 도깨비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소수서원의 이야기를 해학이 있는 드라마로 연출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예술인의 큰 잔치인 『제26회 소백예술제』 가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0일간 영주시민회관 공연장과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영주지역 37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지는 ‘영주생활문화예술제’가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회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변지현 아토 무용단의 ‘전통춤의 숨결-II’ 공연이 21일 오후 5시 영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무료공연으로 펼쳐진다. 22일 오후5시 시민회관에서는 영주연극협회가 준비한 ‘입체낭독극-스트립티즈’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한우산업의 과거를 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전국의 한우농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19 한우인 전국대회 및 숯불구이축제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천둔치 및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량육성우 특별경매, 한우세미나, 한우불고기 시식, 한우고기 경매, 숯불구이체험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행사가 주말동안 계속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영주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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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