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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청 봉화군 지역공공 캐릭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봉화군 캐릭터8위 예선통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봉화군 캐릭터 솔봉이, 솔향이 예선통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의 대표 캐릭터인 솔봉이, 솔향이가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총 85개 캐릭터 중 8위로 예선을 통과, 본선 경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본선투표는 9월 24일 15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 진행되며,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kocca.kr) 에서 호감있는 캐릭터에 매일 한번씩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한 솔봉이, 솔향이는 전국 최고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송이를,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로 표현하여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봉화군의 대표 캐릭터이다.
한편 본선에 오른 16개 캐릭터는 10월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시상식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9월 24일부터 캐릭터 대상 본선투표가 진행되는데 온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송이의 고장 봉화 명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 군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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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