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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가을愛 인연에서 연인으로’…미혼남녀 만남 주선하는 영주시

영주시 19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미혼남녀 30명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9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영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 ‘가을愛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업을 개최한다.
결혼 적령기가 되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당위적인 사회통념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결혼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 된 요즘 시가 결혼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에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폭넓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남녀 소통과 이해를 통해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도록 기획됐다.
이 날 행사는 영주시에 거주 또는 직장을 둔 만24~45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30명이 대상으로 결혼 컨설턴트 전문업체 참한기획이 만남을 주선한다. 참가자들은 라운드미팅, 만찬 데이트, 팀별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복되고 건조한 일상과 네트워크에서 탈피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흥미롭고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시는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으로 결혼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인구감소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기를 나누고 싶은 가을! 무르익는 영주의 가을과 함께 이번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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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