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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활발히 운영...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지역주민 251명 수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적십자병원(원장 윤여승) 희망진료센터가 활발히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는 삼성의 이웃사랑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탈북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소외계층에 대해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2019년 3월 15일 개소 이래 지역주민 251명이 수혜를 누렸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는 읍·면·동 추천 또는 병원 내원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소득 및 경제수준 등을 심사해 수혜자를 선정하고 본인부담금액에 50% ~ 100%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희망진료센터 지원을 통해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이OO 환자는 “희망진료센터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어 병원 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나처럼 희망진료센터를 통해 많은 수혜자들이 발생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손 편지를 보내왔다. 
영주적십자병원 윤여승 원장은 “영주시를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의 의료소외계층이 밝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유일의 공공병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 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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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