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조경태의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공정이란 무엇인가?”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사회적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위한 반칙과 부정, 불법을 지적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조국 사태로 드러난 대입 수시전형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공정한 대학입시를 위한 ‘정시 60% 이상 확대’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평등, 공정, 정의를 기치로 내걸고 불공정한 사회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공정과 정의 보다는 분열과 반목에 빠져 최악의 불공정 사회가 되고 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정부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사회적 기득권을 자녀에게 대물림하는 사람을 장관 자리에 앉히는 정부가 어떻게 공정을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현 정부는 지난 2년 5개월 동안 말로만 공정과 정의를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시전형을 악용한 특권층의 기상천외한 대입 특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여전히 정시확대를 반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든지 배경을 떠나 열심히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