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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영주시청 sk머티리얼즈 산업단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주시 sk머티리얼즈 산업단지 내 지진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가상 훈련 실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는 28일 SK머티리얼즈 산업단지에서 지진에 따른 화재발생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훈련’으로 그동안 실시한 각종 재난대응훈련의 경험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토대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특히, 단계별 대응조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21개 기관단체, 총 300여명의 인력과 30여종의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장소인 SK머티리얼즈(주) 영주공장은 지진에 따른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산업시설로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수습, 단계별 기관 간 협업 능력의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훈련은 ▲1단계 SK머티리얼즈 자체소방대원의 화재 초동 대응 ▲2단계 화재진압, 유해화학물질 방재 및 인명구조를 위한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3단계 긴급구조기관의 임무수행 및 영주시 통합지원본부 가동, 지휘권 이양 ▲4단계 유관기관․단체 합동 응급복구 순서로 약 1시간 정도 마치 실제상황인 것처럼 진행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훈련이 아닌 실제처럼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오늘 훈련에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각오로 적극적으로 임한 모든 유관기관․단체에 감사하고, 앞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영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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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