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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 합동 간담회 가져...

경북북부권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위한 바우협동 에서 합동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29일 오후2시 바우협동(문경시 소재)에서 상주시, 문경시와 함께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예천군은 사회적경제기업 25개소를 발굴・육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날 합동간담회에서는 3개 시군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 실현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사회적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도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 박명배 대표가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옥 새마을경제과장은 “경북 북부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예천군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창립총회와 출범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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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