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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봉화군 봉화군청 물야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봉화군 물야면 개단1리 사과따기 작업 지원...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물야면에서는 11월 4일(월) 개단1리 금○○씨(68)의 2ha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일손돕기를 했다. 선선한 가을하늘 아래 군청 혁신전략사업단, 안전건설과 및 물야면사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가의 걱정을 덜어 주었다.
금○○씨는 홀로 영농을 꾸려가는 고령의 여성농업인으로 과실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업무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주어 사과를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사과 수확에 바쁜 시기에 일손을 보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면민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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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원청 교섭 요구 현실화, 산업현장 ‘긴장’ 속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산업 현장에서 구조적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잇따라 발송하면서 노동시장 질서와 기업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는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변화로 인해 현장 혼란과 경영 리스크 확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이 노동권 보호라는 취지와 산업 안정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과 해석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10일 노동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련, 전국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주요 산업별 노조는 하청노조를 대표해 원청 기업을 대상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금속노련은 포스코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며 30여 개 노동조합으로부터 교섭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밝혔고, 포스코 측은 법률에 따라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하며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 건설업계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