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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EMA Business School의 추가 5년 EQUIS 인가 갱신

파리, 2020년 4월 17일 -- EQUIS (EFMD)의 인가 기구가 SKEMA Business School에 대한 재인가를 의결함으로써 향후 5년간 인가가 연장되었다.


Alice Guilhon SKEMA Business School - Photo by Lora Barra Photography

SKEMA는 EQUIS하에서 "완전 인가"된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비즈니스 스쿨 중의 하나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15곳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119곳의 경영대학원이 이 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재인가를 통해 SKEMA의 전체 전략이 평가 받고 그 모델의 장점과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SKEMA가 "강력한 협력 문화 및 견고한 내외부 거버넌스 구조를 갖춘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스쿨"임을 강조한다. 특히 다음의 사항이 강조되었다.

  • 학교의 전체적인 전략과 포지셔닝
  • 글로벌화된 경제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지식경제 분야에서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하여 다양성과 강력한 국제적 유치력 확보
  • 높은 수준의 교수진과 교육적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
  • 모든 캠퍼스에 종사하는 팀의 헌신성과 전문성, 학생들의 만족도 및 "SKEMIENS"로서의 자부심 (SKEMA는 "고무적, 다양성, 글로벌, 인상적, 혁신적 및 기업가(stimulating, diverse, global, memorable, innovative and entrepreneurial.")를 나타낸다.)
  • 더 심도 깊은 개발을 위해 정립된 고급 교육 전략
  • 지역 발자취, 다양한 현장에서의 역동성과 파트너 지원(기업, 학술 파트너, 인큐베이터, 공공 및 민간 기관 등), SKEMA는 이 학교가 속한 다양한 생태계의 실무적인 측면과의 연계를 개발하는 "적합한 모델"을 찾는다.

SKEMA Business School의 학장인 Alice Guilhon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우리가 이룬 모든 성취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앞에 놓여진 경로를 따라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5년 이내에  새로운 SKY25 전략 계획을 실행할 것입니다. 특히 전적으로 비즈니스와 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영향 연구" 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나은 그리고 공정한 세계를 위해 사회의 변혁을 일으키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사명의 성취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SKEMA Business School 소개:

120여개 국적으로 이루어진 8,500명의 재학생들과 145개 국가에 45,000명의 졸업생들을 두고 있는 SKEMA Business School은 다수의 국제 캠퍼스에서 50여 가지의 교습 프로그램과 연구과정을 통해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훈련 및 교육시키는 명실상부한 국제 학교입니다.  본 대학원의 분원은 현재 7개 지역에 있습니다. 캠퍼스는 프랑스에 세 곳(릴, 소피아-안티폴리스, 파리), 중국에 한 곳(쑤저우), 미국에 한 곳(롤리), 브라질에 한 곳(벨루오리존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 곳(케이프타운)이 있습니다. 2019년 9월, 본 대학원은 증강지능 부문의 Montreal of SKEMA GLOBAL LAB, 증강지능연구실험실 및 새로운 연구개발 센터, SKEMA Quantum Studio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SKEMA는 Equis, AACSB 및 EFMD Accredited EMBA로부터 인가를 받았습니다. 본 대학원의 프로그램은 프랑스(Visa, Master Degree, RNCP, CGE label)는 물론 미국 (licensing), 브라질 (certificação) 및 중국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 트위터에서 팔로우하세요: @SKEMA_BS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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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