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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제소비재 포럼(Consumer Goods Forum), 상무이사 승계 발표: 와이 찬 찬(Wai-Chan Cha) 박사, 피터 프리드만(Peter Freedman) 상무이사의 뒤를 이를 예정

파리, 2020년 4월 20일 -- 국제소비재포럼(CGF)의 발표에 따르면, 피터 프리드만 상무이사가 6년간의 조직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임할 예정이다. 그의 승계자는 와이 찬 찬 박사로, 그는 현재 Oliver Wyman에서 소매 및 소비재 실무 담당 수석 파트너 겸 공동 리더로 재직 중이다. 예정된 승계 절차가 끝나면, 프리드만 상무이사는 2020년 6월 1일 그의 자리를 물려줄 계획이다.

피터 프리드만 상무이사는 2014년 1월에 MD로서 CGF에 합류했다. CGF 이사회의 공동 의장인 오즈구르 토르트(Ozgur Tort)와 에마뉴엘 파버(Emmanuel Faber)는 "이사회는 지난 몇년간 눈부셨던 피터 상무이사의 리더십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그의 임기 중에 CGF는 업계의 독보적인 인재풀로 성장했으며, 세계 유수의 제조업체와 소매업체와 CEO급 협업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또한 지속적인 멤버십 성장과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CGF를 우수한 인재팀으로 구축하였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우리 조직은 현재의 판데믹에 따른 영향을 포함하여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도전과 기회를 극복하고 업계 내에서 잘 포지셔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터 프리드만은, "CGF의 리더로서 근무했던 경험은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최고의 경험임에 틀림없습니다. 소비재 기업들이야말로 영원한 동력임이 틀림없다고 열정적으로 믿고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갈 막대한 시간과 리더십을 바칠 수 많은 업계 고위 경영진들과 함께 한 시간은 크나큰 특전이었습니다. 우리 조직의 운영그룹과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여하여 협업의 힘을 현실로 만들어준 전 세계 회원사들의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CGF 경영위원회 및 CGF를 위해 헌신하고 협력의 재미를 일깨워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와이 찬 찬 박사는 특히 아시아와 중화권에 중점을 두고 소매 및 CPG 분야에서 25년간 쌓아온 글로벌한 경험을 적용할 예정이다. 그는 Oliver Wyman에서 광범위한 전략, 운영 및 조직적 문제와 관련하여 식료품, 건강 및 미용, 특수 소비재 및 부동산 업계에서 소비자를 위해 헌신해 왔다. 찬 박사는 Oliver Wyman에 합류하기 전, McKinsey & Company의 파트너, OC&C Strategy Consultants의 이사로 근무했으며 소매업체 Dairy Farm의 북아시아 지역 이사직을 역임할 때는 Wellcome, 7-Eleven, Mannings의 배너를 운영했다. 그는 또한 가장 최근 호주 유수의 유아 영양 공급업체인 Bellamy's Organic의 이사회에서 비상임 이사직을 역임했다.

오즈구르 토르트와 에마뉴엘 파버는, "와이 찬 찬 박사의 경험, 성격 및 리더십 기술은 CGF를 다음 단계로 성장시켜 줄 리더로서의 자질과 능력에 충분히 부합합니다. 새로운 행동연합(Coalitions of Action) 거버넌스 모델을 수립한, CGF는 이제 업계에 대한 더 확실한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라는 아젠다에 더욱 중대하고 집합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계 CEO와 고위 임원진을 소집할 수 있는 능력으로 현재와 같은 COVID-19 위기 속에서, 독보적이고 소중한 포럼을 통하여 최고의 실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위기 전에는, 업계 내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CGF의 아젠다가 더욱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여주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와이 찬 찬 박사는, "지난 몇 년간 CGF와 함께 하면서, 이 조직의 직접적인 힘과 잠재력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업계를 한데로 모으고 영원한 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미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아직도 성취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고 저는 이해관계자의 영향 측면에서 이 조직을 한 차원 더 높이 이끌 전망에 흥미를 느끼며 향후 몇 년간 불어 닥칠 도전을 견뎌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국제소비재포럼 정보

국제소비재포럼("CGF")은 멤버 업체들로 구성되는 평등한 글로벌 업계 네트워크로 전 세계 소비재 업계를 대상으로 정책 및 표준의 글로벌 채택을 권장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포럼은 70개국에 존재하는 약 400개 도매업체, 제조업체, 서비스 제공업체, 기타 이해관계자의 회장과 경영진으로 구성되며, 지역, 규모, 제품 범주, 형식의 다양성을 반영합니다. 멤버 업체들을 종합했을 때 총 매출 규모는 3.5조 유로, 정규 직원 수는 거의 1,000만 명, 그리고 가치 체인에 존재하는 관련 일자리 수는 9,000만 개로 추정됩니다. 그 운영은 50여 개 제조업체 및 소매업체 회장들로 이루어진 이사회를 맡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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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 교육부장관 표창·장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단장 최병근)은 12월 2~3일 소노벨 변산(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제2회 G-램프 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단이 추진해 온 연구 역량 강화 및 우수 인력 양성 성과를 전국 단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G-램프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기초과학 연구지원사업으로, 대학 내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신진 연구자들의 창의적·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14개 기존 사업단과 6개 신규 사업단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구 경쟁력과 인력 양성 성과를 인정받아 김윤희 부단장(화학과 교수)과 이나영 박사 등 핵심 인력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2개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희 부단장은 기초학문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 신진 연구자 지원 체계 혁신 및 대학 간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