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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 실시

고태민 의원, 고의숙 의원, 한동수 의원, 이상봉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박호형 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4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고태민 의원, 고의숙 의원, 한동수 의원, 이상봉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박호형 의원, 7명이 순서대로 도정질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고태민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3차 풍력발전 종합관리계획 수립 관련, 돼지 가축전염병 제주유입 방지대책, 들불축제 관련, 제409회 정례회와 제420회 임시회 도정질문 중 미진사항에 대한 보완질문를, 고의숙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관련, 제주형 친환경급식유통센터 건립 추진, 노사민정협의회에 “5인 미만 사업체 노사지원위원회 분과”설치에 대한 견해를, 한동수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도 소득불평등 심화 관련, 에너지 빈곤 관련,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관련, NLCS Jeju 제주국제학교 매각 관련, 청년 일자리 관련,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 제주이전 관련, 제주도내 체육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이상봉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버스중앙차로제와 관련하여,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 '노동존중 제주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관련, 반려동물 복지정책 추진 관련, 제주 특수교육학과 설치 추진에 관하여, 덕천리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와 관련된 사항을, 송창권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공항소음피해와 관련하여, 제주지역 복지관 지역 불균형 문제, 경로당 운영실태 및 기능 재정립 방안, 제주 바다자치 실현 가능성,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신중론에 대한 견해, 육상양식시설 배출수 수질기준 마련에 따른 후속조치,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이후 후속조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악취관리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후속조치와 관련된 사항을, 이승아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도 탄소흡수원 현황 및 전망에 따른 정책 방향, 내국인 관광객의 지속적 감소 등 제주 관광의 대내외적 경쟁력 하락 위기 진단과 대응전략, 해외 통상사무소 개설현황 및 실적, 최근 10년간 할망바당 조성사업(예산포함) 및 해녀소득현황, 최근 국제유가 폭등 조짐에 따른 제주경제 대책, 제주-중국 산동성 선박 직항노선 개설 협의에 따른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 최근 10년간 제주도 수산자원 조성 사업(예산포함)을 통한 어민소득 결과에 관하여, 제주 생물자원 활용 그린 바이오 산업 육성 관련, 도립예술단 처우개선을 위한 관련규정 개정 계획에 관한 사항을, 박호형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환경보전분담금 제도와 관련하여,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입장, 제주RIS 사업 관련, 위기의 제주문화예술에 관하여, 신규해녀 양성을 위한 도 대응방안, 전국해녀협회 설립에 대한 입장, 4ㆍ3의 전국화, 세계화, 미래화 추진상황 속 문화예술의 역할, 고상돈 기념사업 및 고상돈로 활용방안,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질문하게 된다.

 

한편, 도정질문 마지막날인 4월 18일에는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창식 의원, 한권 의원, 양병우 의원, 정이운 의원, 하성용 의원, 원화자 의원, 6명이 도정 질문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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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