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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 유성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퀴즈 및 인증 이벤트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다함께 기후행동! 오늘도 우리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퀴즈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유성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퀴즈의 정답을 남기고, 본인의 SNS에 기후행동 실천 인증 사진을 게재한 후, 이벤트 참여 페이지(네이버 폼)에 참여자 정보와 인증 게시물의 URL주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페이지는 유성구 공식 SNS 채널 이벤트 안내 글의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꼭 필요하다”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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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