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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박경귀 아산시장,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

아산시,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 높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신창 나들목’ 공사가 진행된다.

 

아산시는 ‘신창 나들목’과 IC 신설 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는 IC 신설에 따른 고속도로 내 가감속 차로 계획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신창 나들목’은 애초 경제성 부족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제외됐지만, 아산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반영됐다. 지난 2022년에는 아산시장 주재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고,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해,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서부내륙고속도로㈜에 건의해 왔다.

 

박경귀 시장은 “‘신창 나들목’ 설치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열악한 서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수송로를 확보했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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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