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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2024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내달 5일 신정호에서 개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준비, 안전관리도 철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어린이날인 5월 5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한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미스트롯3 출연자 고아인의 트로트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매직버블쇼 ▲어린이들의 합창 ▲드럼 ▲치어리딩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1세부터 초등까지 전 연령에 맞는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안전검사도 마친 상태다.

 

한편 행사장에는 ▲컵밥 ▲소떡소떡 ▲닭꼬치 등의 먹거리 코너도 운영되며, 놀이 프로그램은 ▲드론 ▲VR체험 ▲스포츠바운스 ▲전래놀이 ▲경찰·소방 체험 ▲만들기 부스 등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종합운동장-온양온천역-아산마트-아산시청-(구)방축수영장-행사장 노선을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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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