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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제25회 장애인 한마음대회 성료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공정한 사회구현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공주시 장애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브라스밴드인 희망울림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과 후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 기여자 13명이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장의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5명이 공주경찰서장과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원석 회장은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함께하는 공주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모든 시민이 동행하는 공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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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산불 없는 강릉’위해 산불 현장 일제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