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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재만 유성구의원, 어린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마련 앞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유성구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1일)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어린이들이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애주기별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하게 되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홍보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필요한 지원방안 마련을 명시했으며 어린이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유성구 어린이 안전대책위원회 설치 등 구청장의 책무를 적시했다.

 

송재만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된다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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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