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3 (목)

  • 맑음동두천 16.6℃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16.6℃
  • 맑음인천 15.4℃
  • 구름조금수원 15.9℃
  • 맑음청주 15.3℃
  • 구름조금대전 17.4℃
  • 맑음대구 17.6℃
  • 맑음전주 17.1℃
  • 구름많음울산 14.5℃
  • 맑음광주 17.5℃
  • 흐림부산 15.0℃
  • 구름많음여수 14.6℃
  • 맑음제주 19.3℃
  • 구름조금천안 15.6℃
  • 구름조금경주시 16.8℃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충남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덕현 연천군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연천군은 11월 12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핵심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동두천~월정리 전철화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경원선 전철 증차 운행 등 세 가지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고 인구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인 제3국립연천현충원 등 대규모 정부 재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지역경제의 전략적 전환기를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이는 대통령께서도 공약으로 제시하고, 연천 현장 방문 시 재차 강조하신 사안으로 국정과제에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 군수는 “경기북부와 강원권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장기간 개발 제한과 군사 규제를 감내해 온 대표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