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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2년 연속 '성웅 이순신축제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활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도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드론 서포터즈는 올해 규모를 확대해 아산시 평생학습 동아리(Team. R.O.C.K.),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동아리(퓨처플라이), 평택 청담고등학교 동아리(클로버) 등 총 3개의 동아리 회원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축제의 주요 행사 장소를 드론으로 촬영하며 이순신 축제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제 기간 진행된 대형 행사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와 백의종군길 걷기대회, 마라톤 대회 등을 촬영해 성웅 이순신 축제 기록물 및 홍보자료 제작에 기여했다.

 

드론 서포터즈 참여자 대표인 최정환 Team. R.O.C.K. 동아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순신축제 현장을 드론으로 담을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 서포터즈는 민·관 협력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참여해 향후 드론 산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활동이 됐다”며 “다양한 드론 관련 단체와 협업해 드론 산업과 시 발전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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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연천군은 11월 12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핵심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동두천~월정리 전철화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경원선 전철 증차 운행 등 세 가지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고 인구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인 제3국립연천현충원 등 대규모 정부 재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지역경제의 전략적 전환기를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이는 대통령께서도 공약으로 제시하고, 연천 현장 방문 시 재차 강조하신 사안으로 국정과제에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 군수는 “경기북부와 강원권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장기간 개발 제한과 군사 규제를 감내해 온 대표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