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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39만 아산시민, 1,057명 여해서포터즈, 2,600여 명 공무원…‘성웅 이순신축제’ 성공 이끌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원 5곳에서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곡교천 일원, 온양민속박물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성웅 이순신축제만을 위한 자원봉사자 ‘여해서포터즈’와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빛나는 성공을 거두었다.

 

아산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19일에 걸쳐 전문 분야별로 1,057명의 ‘여해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분야별로 ▲통역(영어, 중국어, 일본어) 38명 ▲운영지원 및 현장안내 (YOUTH 서포터즈 포함) 501명 ▲환경정화 98명 ▲행사장(무대) 지원 45명 ▲장애인서포터즈 50명 ▲스마트 드론 서포터즈 24명 ▲마라톤대회 지원 170명 ▲노젓기대회 지원 95명 ▲걷기대회 지원 24명 ▲궁도대회 지원 12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됐다.

 

이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은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고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공무원들도 축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분야별 책임공무원과 자원봉사 리더가 1:1로 매칭되어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사장 사각지대를 포함한 모든 행사장을 둘러보며 안전한 축제장을 만들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축제 기간 교통의 불편함을 참으시면서 축제를 즐겨주신 39만 시민과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여해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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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연천군은 11월 12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핵심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동두천~월정리 전철화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경원선 전철 증차 운행 등 세 가지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닌,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고 인구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연천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인 제3국립연천현충원 등 대규모 정부 재정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지역경제의 전략적 전환기를 이끌 핵심 인프라”라며 “이는 대통령께서도 공약으로 제시하고, 연천 현장 방문 시 재차 강조하신 사안으로 국정과제에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 군수는 “경기북부와 강원권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장기간 개발 제한과 군사 규제를 감내해 온 대표적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