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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1R. 단독 선두 서요섭 인터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 서요섭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버디 9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8언더파 63타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우선 올 시즌 계속해서 부진하다 오랜만에 이렇게 잘 풀리는 경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남은 3일이 기대가 된다.

 

- 그동안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경기를 하면서 실수나 안 좋았던 부분들이 조금씩 쌓이면서 심리적으로도 좋지 않게 작용했던 것 같다. 좋지 않은 성적이 이어지면서 계속해서 부진이 이어졌다. 기술적으로는 티샷이 잘 안됐던 것도 있고 대회마다 다르긴 하지만 복합적으로 좋지 않았다. 최근 좋지 않았던 것을 끊어낸 것 같아 좋다.

 

- 시즌 초반 9개 대회에서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어떤 심정이었는지?

 

기분이 좋지 않다. 5~6개 대회 정도 지나니까 조금 내려놓게 된 것 같았다. ‘이럴 때도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조급하지 말자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처음 컷 통과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작용을 받았다. 이 흐름이 오늘 좋은 결과까지 이어진 것 같다.

 

- 오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어떤 것이었는지?

 

오늘은 퍼트가 가장 잘 됐다. 원하는 대로 잘 됐고 실수가 있기도 했지만 80% 정도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 남은 3일 경기는 어떻게 풀어갈 계획인지?

 

코스가 넓은 편에 속해 티샷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 특별한 것은 없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스코어를 잃지 않도록 한다면 유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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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