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 경북창조혁신센터 후원 '제12회 창업경진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통합문화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12회 호산대학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성인학습자들을 포함 총 12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함께하개냥'을 아이템으로 제시한 공연예술학부 펫스타그램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함께하개냥'은 반려동물을 활용한 창업아이템으로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노인 일자리 창출, 생명존중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 커뮤니티 이벤트 및 봉사프로그램 기획 등 다중 사회적 가치 제공으로 인한 경쟁력을 내세워 차별점을 둔 아이템이다.

 

또한 약선영양조리과 푸드스타 팀의 ''픽미김밥“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은상 1개 팀, 동상 1개 팀, 장려상 5개 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대상을 수상한 공연예술학부에 펫스타그램 팀의 허지은 학생은 "평소에 반려동물을 키우며 꼭 해보고 싶었던 창업계획을 발표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상 수상팀은 호산대 대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올해 경진대회에는 학령기 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인친화형 학과의 성인학습자들도 참여하여 현실적인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고 평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