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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경북창조혁신센터 후원 '제12회 창업경진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원으로 통합문화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12회 호산대학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성인학습자들을 포함 총 12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함께하개냥'을 아이템으로 제시한 공연예술학부 펫스타그램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함께하개냥'은 반려동물을 활용한 창업아이템으로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노인 일자리 창출, 생명존중 공연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 커뮤니티 이벤트 및 봉사프로그램 기획 등 다중 사회적 가치 제공으로 인한 경쟁력을 내세워 차별점을 둔 아이템이다.

 

또한 약선영양조리과 푸드스타 팀의 ''픽미김밥“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은상 1개 팀, 동상 1개 팀, 장려상 5개 팀이 시상대에 올랐다.

 

대상을 수상한 공연예술학부에 펫스타그램 팀의 허지은 학생은 "평소에 반려동물을 키우며 꼭 해보고 싶었던 창업계획을 발표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상 수상팀은 호산대 대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올해 경진대회에는 학령기 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인친화형 학과의 성인학습자들도 참여하여 현실적인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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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겨울철 대설대비 준비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3일 진주시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대설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주시 제설전진기지에는 염화칼슘 교반기, 염수 저장탱크, 제설제 323톤, 제설차량 8대 등 제설 장비·자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박 부지사는 자재 비축현황과 장비 관리상태, 염수 제조 과정 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협업체계 등을 확인했다. 제설 전진기지는 폭설 상황 등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비롯한 자재, 제설 차량 등을 보관하고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중요시설이다. 현재 도내에 28곳이 있으며 각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앞서 도는 「2025~20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제설 시스템·자재·장비·인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제설 장비와 자동 제설장치 운영체계를 사전 정비했다. 또, 결빙 취약구간 379곳, 제설 취약구간 269곳을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경남도는 사업소, 시군을 포함해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총 13,069톤의 제설제를 비축할 계획이다. 자동제설시스템도 12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0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