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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슈] 이재용·올트먼·손정의, 한·미·일 AI 동맹 '문 여나'

삼성전자·오픈AI·소프트뱅크, AI 혁신을 위한 3자 회동
손정의 "모바일 AI 전략 등 중요한 논의 진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월 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3자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ARM 홀딩스의 르네 하스 CEO도 참석하여 AI 기술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오픈AI와 소프트뱅크 등이 추진하는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와 관련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차세대 AI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4년에 걸쳐 최대 5,000억 달러(한화 약 730조 원)를 투자하여 민간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샘 올트먼 CEO는 이날 회동에 앞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기도 했다. 손정의 회장은 일본에서 올트먼 CEO를 먼저 만난 후, 3자 회동을 위해 급히 한국으로 입국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계 1위로서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PC용 AI 메모리 GDDR7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모바일 사업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주목받고 있다.

 

손정의 회장은 회동 후 "모바일 전략과 AI 전략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했다"고 밝혔으며, 삼성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의 '딥시크' 출시로 글로벌 AI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3자 회동이 한·미·일 AI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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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다양성, 기업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6년 새해를 맞아 기업 이사회의 다양성 확보가 단순히 규제 준수를 넘어선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성별, 연령, 전문성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사 선임은 기업의 의사결정 품질을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 기관들은 이사회 다양성을 ESG 평가의 주요 지표로 삼으며 기업 가치 평가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기업에 대한 특정 성별 이사 최소 의무화 등 법적 요구사항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은 이사회 구성을 재정비하는 데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이는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와 직결되는 문제로 풀이된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2025년 12월 발표한 '2026년 ESG 평가 지침'에 따르면, 이사회 다양성 관련 평가지표가 전년 대비 15% 상향 조정되었다. 젠더 다양성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 환경(Environment) 등 신사업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이사 확보 여부가 주요 평가 항목으로 추가되었다. 이는 시장의 변화 속도에 맞춰 이사회의 전략적 기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