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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 미래 이끌어갈 사무관 20명 신규 임용

17일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20명으로, 지난달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세종시 배지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 사무관의 가족들은 임용자에게 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했다.

 

전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 임관이 오랜 시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노력하는 자세로 공직 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분의 노력이 국가와 사회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나날이 발전하고 도약하는 세종시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가족들의 사랑과 든든한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의 명예롭고 뜻깊은 자리가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져줄 우리 사무관들을 위해 가장 소중한 가족분들께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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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우려 속, 국내 증시 혼조세…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불확실성 공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9월 4일 현재, 국내 증시는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 또는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 또한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다. 반면,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재고 감소와 수요 증가에 대한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감은 여전히 불확실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