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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총장과 각 학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000명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4일 통합문화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 각 학과 신입생 및 학부모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 신입생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과정 등 총 879명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학과 김나연 학생이 맡았다.

 

호산대학교는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을 통해 우리 재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융합하며 현장 중심형 ACE 교육혁신으로 인한 START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재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첫째, 크게 생각하고 높은 목표를 품기를 바라며 원대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둘째, 책 읽기를 통해 선인들의 지혜와 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이 풍요롭고 지혜로워 지길 바란다. 셋째,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마음으로 도전의 시기이자 기회의 시기로 삼을 것을 바란다"고 세 가지를 강조하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호산대학교에 입학한 지금 이 순간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여러분의 붉은 정열과 치밀한 지성이 25학번 신입생 여러분의 가슴 깊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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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5개국 5천여 명 참여’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오후 2시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약 5,0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했으며, 특별 초청된 K16 미군 가족들의 참여로 국제적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축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라며 “진정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시는 이러한 문화적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 주민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자 미래의 동반자”라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창, 축사, 25개국 국기와 함께한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기념식 후 각국의 문화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찾아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