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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봉동‧용진‧고산‧비봉 마을버스 9월 1일부터 운행

시범운행 마치고, 정식 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완주군이 7월 19일부터 시범운행 중인 봉동·용진·고산·비봉방면 마을버스(부름부릉~)를 오는 9월 1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그동안 완주군은 지난 2021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2022년 소양면, 동상면, 상관면, 구이면, 2024년 삼례방면의 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를 경험 삼아 봉동·용진·고산·비봉 방면도 최적의 노선을 준비했다.

 

이번 봉동·용진·고산·비봉방면 마을버스 운행은 ‘완주·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지간선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범운행을 종료하고 정식 유료 운행으로 전환된다.

 

유료 운행 시 마을버스 요금은 500원이며, 시내버스로 환승 시 1,150원만 차감징수해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봉동·용진·고산·비봉방면 마을버스 운행으로 산업단지 내부 순환버스와 둔산리에서 고산까지 운행하는 신규 노선 운행과 봉동-용진 간 연결노선을 강화해 군민들의 이동권을 확대하도록 노력했다.

 

완주군은 마을버스 운행에 노선과 시간표를 담은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버스 공영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주민분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마을버스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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