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에 2호점이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익산시는 중앙동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략 사업 '치킨로드'에 두 번째 매장인 'BBQ 익산문화점'이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호점 개점으로 치킨로드는 브랜드 유치·창업 생태계·도시재생이 결합된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 외식브랜드의 참여로 도심 상권 다변화와 청년 창업 유도에 긍정적인 연계 상승 효과를 내고, 특히 청년 창업자의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는 문화예술의 거리 핵심 입지에 위치한 '치킨로드 2호점'이 조용하던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치킨로드 이용자에게 매월 다이로움 카드 10%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점에 맞춰 한 달 동안 치즈볼 무료 증정, 생맥주 할인 등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개점한 1호점 '연품닭(연잎 품은 닭)'은 전통 식재료인 연잎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로 큰 주목을 받고있다. 지역 농산물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쇠퇴한 구도심의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확충에 나선다. 익산시는 중앙동 구도심 일원을 대상으로 한 도시형 범죄예방 환경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도민 중심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첫발을 뗐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3억 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중앙동은 한때 익산의 상업·행정 중심지였으나, 상권 이동과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된 지역이다. 이로 인해 범죄 불안 심리가 높아지고, 생활 안전망 확충에 대한 주민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익산경찰서와 협업해 범죄 통계와 현장 치안 정보를 분석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지역을 우선 정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는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도시 쇠퇴 지역의 범죄 예방력 회복과 생활환경 재생을 동시에 도모하는 선제적 행정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여수시는 30일 상황실에서 정기명 시장과 국·소·단장 등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종합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공직감찰을 강화하고 수시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비위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일상감사, 계약심사, 회계감사 등 예산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에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상향을 목표로 ‘시민 체감 청렴인식 강화’, ‘청렴한 소통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청렴 인프라 구축 및 내부통제 강화’ 등 3개 추진전략 및 35개 세부 시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한 데이 ▲외부 민원인 및 내부 직원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 ▲청렴 문화 콘서트 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폐 소화기 무상 수거’ 사업을 시작한다. 남동구는 대형폐기물 처리 관련 업체인 ㈜지금여기와 업무 협약을 맺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폐 소화기를 배출하려면 무게에 따라 3~7천 원에 달하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무상 수거 사업을 통해 처리 비용 부담을 완전히 덜 수 있게 됐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 내 공공기관, 학교, 기업체,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한 모든 규격의 폐 소화기이다. 폐 소화기를 15개 미만 배출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직접 배출하면 된다. 또한, 15개 이상 배출 시에는 모바일 앱, 유선전화, 카카오톡을 활용한 무상방문 수거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협약업체는 주민들이 배출한 폐 소화기를 수거해 폐기물 재활용업체로 운반하고, 친환경적인 분리‧ 해체 과정을 거쳐 소화 분말과 고철은 재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남동구 내 폐 소화기 발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인천항 도선사회(회장 하용구)’에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중구에 거주하는 5인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인천항 도선사회’는 항만의 안전한 입출항을 책임지는 ‘도선사’들이 모인 전문 직역 단체다. 그동안 학교나 협력 기관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직접 지원하고자, 중구청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하용구 회장은 “다자녀 가정은 교육비 부담이 특히 크기 때문에,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구청과 협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항 도선사회의 따뜻한 기탁에 감사하다. 기탁된 장학금은 대상 가정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5년도 중구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중구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과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행사에는 직접참여 업체 20개소와 간접참여 업체 20개소 총 40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벌이며 직원 채용에 주력했다. 특히 3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 현장을 찾아 취업에 대한 높은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실업급여 수급 인정·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커피 바리스타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실제로 구직자들은 해당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얻고, 면접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구인이 어려운 시기에 중구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를 통해 많은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2025년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평가 대상 기간은 겨울철인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11월 발표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자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23곳을 선발했다. 인천 지역에서는 중구를 포함해 총 2곳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중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성과는 물론, 공적 지원 연계 실적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실제로 구는 △고독사 예방 앱(안심e중구) 운영 △카카오채널(똑똑N톡)을 통한 상시 복지위기가구 발굴 △공무원 연탄 봉사 ‘36.5kg 온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9일 (주)영인물류 최병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병인 대표는 경주 황남동 출신으로, 서울시 강동구에 본사를 둔 물류‧택배 전문기업 (주)영인물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주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2025~2026년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향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최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경주의 의미 있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경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주낙영 시장은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최재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핵심사업 운영 방안 설명 △각종 심의 안건 처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요 안건으로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사후 승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권리구제 여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80개 복지특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으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복지 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동엽 민간위원장(경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 특성과 복지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주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올해 연말까지 외국인근로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열린 전시회는 지난 4월 한 달간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진 중 30여 점을 선정해 선보이는 행사다. 다양한 국적과 업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는 이들의 일상과 노동, 문화가 담겨 있다. 전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5월 28일∼6월 30일)을 시작으로, 경주시청(7월 7∼11일), 지역 유관기관(7월 12일 이후, 장소 추후 공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전시일에는 센터장과 사진 주인공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행사가 열렸으며, 우수작 시상과 함께 전시 기념행사가 마련됐다. 한진억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며 “외국인근로자의 삶을 사진으로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를 이방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으로 인식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문화적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 100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아동센터와 겨울철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현물, 현금을 기부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종근 목사는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옥련중앙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지사장 위한송)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 후원금으로 4천900만 원을 지정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동 특화사업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위한송 지사장은 “이번 지정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구민을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AI 보증 시범 사업, 글로벌 테스트 기업과 생성형 AI 배포 기업이 실제 사용 사례 테스트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세계 최초의 스타터 키트, 업계에 실용적인 지침 제공 AI 싱가포르 및 UN 개발 계획, AI 리터러시 강화 및 AI 접근성 및 기회 확대 싱가포르 2025년 5월 30일 /PRNewswire/ -- 싱가포르가 '글로벌 AI 보증 시범 사업(Global AI Assurance Pilot)'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형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테스트에 관한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이 시범 사업은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새로운 규범과 모범 사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세계 최초의 '생성형 AI 테스트 스타터 키트'의 청사진을 제공했다. 해당 키트는 현재 산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 중이다. 이러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 2025 (Asia Tech x Singapore, ATxSG)의 대표 행사인 ATxSummit 2025에서 탄 키엇 하우(Tan Kiat How) 디지털개발정보부 수석 국무장관이 발표했으며, 싱가포르가 AI 안전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왕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시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점검 및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로 정기적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제2506부대 3대대장, 서울구치소장, 의왕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06부대 3대대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2025년 을지훈련 일정 공지 ▲한반도 정세 및 안보 상황 정보 공유 ▲통합방위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각 기관의 통합방위 협조체계를 점검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일상의 복합적 위협과 불확실한 안보 상황 속에서 지역차원의 통합방위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왕시는 29일 삼동 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파트1블럭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노범호 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1블럭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로당이 개소하기까지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고 본격적인 경로당의 운영을 축하했다. 삼동 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1블럭 경로당은 단지 내 관리소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에서 냉장고, 가스레인지, 주방기구, 식탁, 소파 등을 지원했다. 또한, 시에서는 노래방 반주기, 온열안마기, 팩스기, 한궁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푸르지오포레움(아)1블럭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화합과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관내 경로당에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운영비 및 냉난방비, 각종 여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