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퇴행성 질환 바이오마커 연구의 새로운 지평 - 30개 이상의 포스터 및 프레젠테이션 통해 공개 프리몬트, 캘리포니아, 2025년 7월 28일 /PRNewswire/ -- 정밀 단백체학을 기반으로 질병의 조기 진단을 선도하고 있는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자사의 NULISA™ 플랫폼 관련 데이터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학술대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에서 30건 이상의 학술 세션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NULISA 플랫폼은 신경퇴행성 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한 바이오마커 검출 분야에서 감도, 특이성, 다중 분석 능력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AAIC에서는 NULISA를 사용하여 뇌유래 pTau와 120개 이상의 주요 중추신경계(CNS) 질환 관련 단백질에 대한 강력한 임상 데이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는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신경퇴행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모니터링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대한 성과로 평가된다. Alzheimer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하남시는 28일 전ㆍ평시 지역안보를 굳건히하며, 2025년 성공적인 화랑훈련 지원에 따른 공로로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임수)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6일 ~ 19일, 3박 4일 화랑훈련 기간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으며, 각 국가방위요소의 통합 실제훈련으로 진행된 미사역 테러상황 훈련에서 인원, 시설물의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지휘소 개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을 찾은 제55보병사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령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제55보병사단 등 모든 국군장병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안보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7월 28일 고성군이 조성 중인 책둠벙도서관과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어울림샛터 및 스마트 헬스케어실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점검은 군민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이 계획대로 조성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군민의 실질적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책둠벙도서관’ 책둠벙도서관은 구 공설운동장 부지에 조성 중인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총 사업비 129억원이 투입된 대형사업이다. 도서관과 주차장, 힐링공원이 함께 조성되며 현재 시설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25년 4월 도서관리시스템 구축과 장서 1만5천 권을 확보했고, 시범운영 등을 거쳐 9월 12일 개관 예정이다. 도서관은 사서 2명과 기간제 근로자 5명 등 총 7명이 상주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샛터 및 스마트 헬스케어실 같은 날 고성군의회는 무학마을(송학로135번길 35-2)에 조성 중인 어울림샛터 및 스마트 헬스케어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포시의회는 2025년 7월 28일 오후 4시,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관련 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혁 의장을 비롯해 김포신도시 주민대책위, 양촌대책위, 연합비상대책위, 통합주민대책위 등 4개의 대책위가 통합되어 구성된 통합대책위의 임원진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통합대책위 구성 사실을 알리고, 주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대책위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을 건의했다. ▲ 대외적 주민대책위원회 의사표시에 있어 김포시의회의 공동 대응 요청 ▲ 현실적인 보상 기준 마련을 통한 주민 피해 구제 촉구 ▲ 주민대표, LH, 김포시가 참여하는 민·관·공 협의기구 설치 요청 김종혁 의장은 “김포한강2 공동주택지구 사업은 김포시민 전체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경청하고, 합리적인 협의 체계를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지역주민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8일 저녁, 제24회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원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개성적인 시선으로 사진 작품을 창작한 전‧현직 교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북교원사진연구회(회장 이월중 김인숙 교장)가 주관하는 제24회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원사진전은 7월 28일(월)부터 8월 8일(월)까지 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열린다. 2001년에 발족된 충북교원사진연구회는 충북의 전‧현직 교원 60여명이 모여 사진 문화 발전과 사진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제동행 활동으로 기획하여 교원들은 자신만의 개성적인 시선으로 창작한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전달한다. 학생들도 자신의 시각으로 창작한 사진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관람자와 나누는 경험을 하고 예술적 자신감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김인숙 충북교원사진연구회 회장은 “이번 사진전은 교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소중한 예술적 경험이 될 것이다. 삶의 품격을 높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8일) 오후 2시 40분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 일원 어르신 가구, 새밭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전국적인 폭우 이후 또다시 이어진 폭염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산업현장 방문(7.14.)에 이어 '긴급 폭염 점검'의 두 번째 현장점검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시의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집중 대응 기간에 돌입해, ▲이동 노동자,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 근로자 안전대책 강화 ▲노숙인,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 ▲시민체감형 쿨링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 강화된 폭염 대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7월 11일,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폭염 대응 특별대책 점검회의’에서 취약계층 등에 대한 폭염 대책을 논의했고, 폭염 장기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당부했다. 올해 강화된 취약계층 폭염 대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지난 25일,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모두의돌봄’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삶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자는 의정부시의 복지 캠페인이다. 제도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빈틈을 시민이 함께 메우며, 돌봄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으로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SNS 인증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연균 의장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공공부문에는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민간부문에는 최종록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을 지목했다. 김연균 의장은 “돌봄은 복지정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우리 사회 모두의 과제”라며 “시의회도 시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돌봄이 더 멀리 닿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1개 읍면동 이·통장 및 부녀회장 50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통장 및 부녀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이 주민을 마주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이·통장 및 부녀회장과 함께 생명존중문화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강릉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업황 회복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로서, 시장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등의 산업 성장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서버용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가 두드러지며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지속 등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 변화와 경쟁사들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면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 전략에 대한 투자가 중요한 요소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8일 12:00-12:45 간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갖고, 한중 양자관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조 장관의 취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했으며, 조 장관은 왕 부장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지속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한중 양국이 고위급 교류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중 실질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준비해 나가자고 했다. 이번 통화시 조 장관은 왕 부장의 방한을 초청했으며, 왕 부장은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수시로 교류하면서 필요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8일 오후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인도 관계와 실질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캐나다 G7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6.17.)과 대통령 특사단 인도 방문(7.16.-7.18.)을 통해서도 전한 바 있는 한-인도 양자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조 장관은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호혜적인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주인도대사를 역임하면서 이미 개인적 친분을 쌓은 바 있는 조 장관의 외교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수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높이 강화하고, 높은 잠재력을 지닌 한-인도간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양 장관은 한-인도 전략적 협력의 지평을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양국 외교장관 간 긴밀히 소통해가기로 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7월 28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회(지회장 김효상)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외식업중앙회 회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방역물품 지원 등 시설 개선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주차 시간 연장 ▲경연대회 수상 및 핵심점포 선정 점포에 대한 ‘와구리 맛집’ 추가 선정 등 소상인에 대한 시설 및 행정 지원 제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원 방안 및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갔다. 신동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 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요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구리시의회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뿐 아니라 구리시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연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28일 관내 주요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과 냉방시설 상태를 점검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폭염경보가 지속 발효 중인 가운데,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시민들이 쉼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수석2리경로당(사천읍), 유천경로당(사남면), 용강주공경로당(벌용동) 등 관내 대표적인 무더위쉼터 3개소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무더위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무더위쉼터가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휴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의 냉방상태, 위생관리, 편의시설 배치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담당자들에게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주길 당부했다. 현재 사천시에는 총 423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운영 중이며, 이 중 실내 쉼터는 355개소, 실외 쉼터는 68개소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시행사 대표의 사업비 횡령배임으로 중단된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의 책임을 놓고 대주 및 대리금융기관과의 288억원 가량의 책임공방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2민사부(부장판사 최누림)는 사건 대주가 시행사(차주), 연대보증인, 합천군(손해배상), 시공사(책임준공확약)를 상대로 제소한 대출금반환청구 소송에서 합천군의 손해배상 예정액을 일부 감액하여, 대주의 청구액 288억원 중 200억원(70%)을 합천군이 피고 3인과 공동하여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로 대주의 청구금액의 존재여부 및 범위에 대한 합천군의 주장 중 일부가 타당하다고 인정되면서, 소장송달 다음날(2023.11.28.)부터 판결선고일(2025.7.25.)까지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상 12%의 이자가 아닌, 상법상 이자 6%만 적용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합천군이 대주 및 대리금융기관을 상대로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에 제소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합천군에 전액 채무가 존재한다는 판결과 대조적으로, 합천군이 대출원리금에 대한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