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교육 현장 전반에 청렴 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재정 운영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과 관리 강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제도적 약속을 넘어 미래세대와 교육공동체 전반의 청렴 문화를 획기적으로 확산시키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학교, 다양성을 존중하며 투명하게 운영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월미하이랜드(대표 이덕성) 스토리지인천, 남동희망공간(대표 유병희)과 함께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읽걷쓰’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으로 ‘읽걷쓰’ 활성화와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나선다. 특히 관련 정보와 자원을 공유해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활기차게 열어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읽걷쓰’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인천남동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와 소방서를 비롯한 대민 지원기관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대응단을 찾아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 교육감은 “추석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익산시청 펜싱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석권하는 금빛 성과를 거뒀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청 펜싱팀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25일 권영준 선수가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대학교 김정범 선수를 15-12로 꺾고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국가대표 최지영 선수는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30일 치러진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맏형 권영준과 국가대표 양윤진을 비롯해 정병찬, 김종준 선수가 호흡을 맞춰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45-24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합작했다. 특히 권영준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2년 연속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남자 에페팀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무대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교육기관 및 학교 등 총 247개소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 공유누리를 비롯해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 T맵 ▲ 현대차 내비게이션 ▲ 아이나비 에어 등 주요 내비게이션 및 지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주차장 개방이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주차장을 개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속초시는 저소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기금사업 ‘2025년 희망나눔 장학생’ 13명을 최종 선발하고, 총 1,27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자 13명 중 3명은 등록금 지원 대상자로,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외한 실제 등록금의 차액금을 지급한다. 나머지 10명에게는 생활비 각 100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에 조례를 개정했다. 이를 통해 성적 기준을 폐지하고,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70% 이하로 완화했으며, 생활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도록 선발기준을 개선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희망나눔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습환경과 자립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부산교육청 본관 1층 소담정 앞에서 ‘2025년 부산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4점을 전시한다. 공모전은 지난 7~8월 두달 간 학생, 교직원, 시민 등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 미술 ▲ 사진 ▲ 동영상 총 3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받았다. 접수된 작품은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2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지난달 17일 열린 2025년'청렴 문화의 날' 행사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향후 기관 학교의 청렴 교육자료로 제공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교육 가족들의 청렴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사천시는 10월 1일 ‘2025. 행복사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체험종목 및 뉴스포츠게임 등 총 10개 종목에 걸쳐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였다. 이날 오전 10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활동서비스팀 주간아이돌과 사천열린발달장애인주간 활동센터의 흥부자들이 준비한 멋진 무대가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복사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 체육인들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이 대회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 통합이 한층 더 촉진되고, 사천시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군산시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의 하나로 ‘건강돌봄반찬 지원사업’과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이란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가족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건강돌봄 반찬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노인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상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 중 반찬 지원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고립된 1인 가구나 병원 돌봄이 필요한 시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전 과정에 매니저가 동행하여 병원 이용의 불안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년도 생활임금을 전년(1만 1,340원) 대비 3.5% 인상한 시급 1만 1,74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달리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정하는 것으로, 전남교육청은 2020년 5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결정된 2026년도 생활임금 1만 1,740원은 정부의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만 320원보다 13.8% 많은 수준이며, 최저임금 인상률, 인건비 인상률,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했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 결정에 따라 전남교육청 소속 840여 명의 노동자가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생 대상 유괴 및 유인미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유괴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경찰 치안 대책과 연계한 교육청 차원의 예방 및 지원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주요 대응 방안은 △학교 안전관리 및 학생 안전교육 강화 △경찰·자치구와 연계한 학교 주변 안전관리 강화 △통학로 내 안전거점 지정 및 비상대응 체계 구축 △학생 안전 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 학부모 대상 홍보 및 안심 메시지 전달 등이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BGF리테일(CU편의점)과 오는 10월 1일 학생안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CU편의점 2,900곳이 학생 유괴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해 편의점 직원이 학생을 보호하고 경찰에 신속히 인계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편의점 POS(결제 단말기) “아이CU신고시스템”과 연계해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 홍보 및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학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전남교사노동조합,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과 ‘청렴 실천 협약(MOU)’을 맺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미래세대 청렴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감사관 등 교육청 간부와 양 노조 위원장, 노조 간부 등 16명이 참석했다. 청렴 실천 협약서에는 다섯 가지 실천 과제가 담겼다.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 전 직원 참여를 통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 부정 청탁, 갑질, 불합리한 관행 척결 ▲ 청렴 실천 이행과제 공동 개발 및 추진 ▲ 미래세대 청렴교육 활성화가 주요 내용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청렴 협약은 우리 전남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들에게도 청렴의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양 노조 위원장들도 “조직 내부의 자정 노력을 강화해 청렴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 이행과제를 공동 개발해 추진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 16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통합돌봄 정책 추진현황과 지자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체감도 높은 제도 구현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24년 12월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진입했고, 돌봄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그간 정부는 급증하는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등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왔으나 분절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인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예방적 돌봄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되지 못함에 따라 불필요한 입원‧입소를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했다. 이러한 환경변화 및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시범사업 등 통합돌봄의 제도화를 추진해 왔으며,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이 ’24년 3월 제정되어 내년 3월 전국적인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제도의 안착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30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최교진 장관의 취임 이후 대교협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양성,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등 주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고, 대교협이 제안하는 ‘고등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재정 확충 방안’ 등을 경청할 계획이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등교육 정책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동반자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정과제를 비롯한 고등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열린 '2025년 북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다시 마련된 사회복지박람회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북구, 따뜻한 돌봄으로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복지주제관 ▲복지로드 ▲복지 홍보 및 체험 부스 18개가 운영됐으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마당과 7개 복지관 소속 8개 동아리의 공연이 더해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복지주제관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고독사 예방사업, 부산형 돌봄사업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고, 제6기(’27∼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 조사가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설문조사에는 250명의 주민이 설문에 응답하며 지역 복지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장은 가을 햇살 아래 활짝 핀 노란 코스모스와 연꽃단지가 어우러져, 마치 나들이를 온 듯한 따스함이 가득했다. 주민들은 가족, 이웃과 함께 웃으며 공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