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월 27일부터 10주간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진잠동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 프로그램 ‘온기밥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식과 불균형한 식습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저염·저당·고단백 요리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리된 음식은 가정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시락 형태로 제공되며, 어르신들이 함께 요리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전국 최초의 노인일자리 초밥 전문점 ‘스시은(銀)’사업이 ‘2025년 노인일자리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은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도약단계에 있는 공동체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업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해 노인일자리의 사업 내실화와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부울경에서 유일하게 울산 남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스시은(銀)’ 사업은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가성비 높은 초밥메뉴로 구성해 초밥을 즐겨 찾는 청년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초 ‘시니어초밥전문점’이다. 해당 사업은 유행을 선도하는 청년세대의 감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노년세대의 품격을 결합한 2·3세대 통합형 일자리 모델로 3년간 약 100명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은 민첩성과 창의성을 살려 초밥 제조와 메뉴 개발, 마케팅을 전담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 전기요금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냉방기 가동 증가에 따른 학교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울산 전역의 단설유치원, 초중고, 특수, 각종학교 등 258개 학교이며, 지원 규모는 약 14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각 학교의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분석해, 지난해 대비 증감률, 학교 규모, 냉방 사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액을 산정했다. 학교별로는 올해 전기요금 추정액의 5~10% 범위에서 차등 지원하며, 학교당 최대 1,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재원은 예비비를 활용해 8월 안에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지원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에 둔 조치”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따른 돌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운영 중인 청년취업시험준비반을 거쳐 공무원과 공공기관에 합격한 청년들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일, 청년취업시험준비반을 통해 공직과 공공기관에 합격한 청년 16명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모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앞으로 정읍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과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합격자 대표는 “청년시험준비반에서 큰 도움을 받아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취업을 준비해 합격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읍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학수 시장은 “합격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청년시험준비반은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무원 직강반, 동영상반, NCS반 등 맞춤형 과정을 통해 매년 합격자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 정읍시민대학’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시민대학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청춘활력소 3층(정읍시 연지3길 189-4)에서 총 7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입문 절차 ▲소셜벤처 사업계획 수립 ▲협동조합의 이해 ▲사회적경제 인문학 ▲사회적기업 비즈니스모델 등으로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9일까지로, 정읍시청 고시·공고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정읍시지역활력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민대학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정읍천-정읍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벽천분수 조성에 나서며 지난 20일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벽천분수는 지난해 조성된 미로분수와 연계해 추진하는 도심 수변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정읍천 제방에 설치되는 물테마시설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벽천분수 설치 계획과 미로분수와의 연출 연계, 실시설계 최종안 등이 다뤄졌다. 조성될 벽천분수는 길이 61m, 폭 13.9m, 높이 5.3m 규모로 26개의 점핑분수, 캐스케이드, 30개의 캔들 분수로 구성된다. 음악과 연동된 다양한 분수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제방 위에 설치되는 만큼 지반조사와 수리 검토, 안전성 검토도 마쳤다. 시는 9월 중 전북자치도의 원가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2026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벽천분수를 미로분수와 연계한 물테마시설로 조성해 정읍천을 공연·체험·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도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시기동 일원에 약 7.24ha 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60억원(도비 25억원, 시비 25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치유의 숲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을 거쳤으며,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치유의 숲에는 치유센터를 비롯해 치유숲길, 풍욕장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들어선다. 치유센터는 방문객에게 산림 치유프로그램 안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치유숲길에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풍욕장은 바람을 맞으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 시청 지하 충무시설에서 개최된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끝으로 18일부터 이어진 ‘2025년 김제시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7회를 맞은 을지연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같은 국제적 긴장감 고조와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 군사적 대립의 상황 가운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앞서 지난 13일 정성주 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빈틈없는 준비를 했다. 연습 첫날인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합동통제부와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날 오전 10시 최초상황보고회와 함께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훈련 2일 차인 19일 도상연습으로 대규모 전재민 발생 시 수용·구호 대책 토의를 진행하고, 이날 오후 3시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주민대피시설 드론 테러 대응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드론·장갑차·순찰차·굴절사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1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귀농·귀촌 심화교육 교육생 37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화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개설해 운영했으며, 작목별 재배기술을 비롯해 효율적인 농업경영과 영농관련 지식(농업법률), 마케팅 전략 등 예비농업인에게 유용한 정보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생 설문조사, 축사 및 수료증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화교육 수강생 45명 중 37명(이수율 82%)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을 마친 한 교육생은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은 물론 치유농업과 마케팅 전략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었고, 농업법률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도 얻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귀농 경영 조건과 작목 재배기술 등 다양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역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신풍동 도작9길 일원을 ‘김제 제4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 가능해져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지정된 신풍동 골목형 상점가는 산림조합 인근 요촌동 629번지에서 신풍동 585-4번지 일원까지이며, 음식점 ‧ 미용실 ‧ 병의원 등 41개 점포가 포함돼 있다. 이번 지정으로 김제시 내 상점가는 기존 동서로, 사자탑, 금구리 골목형 상점가를 포함해 총 4곳으로 확대됐다.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기본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환급행사를 활용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연말정산 시 사용 금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만리포중학교 및 만리포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을 가정해 ▲만리포중학교 학생·교직원의 인원 파악 ▲중요 물자 확인 및 이송 절차 점검 ▲이동 거리와 소요시간 산출 ▲이동 간 안전대책 마련 △이동 지역에서의 수업·행정 대책 검토 등 단계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태안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이동 훈련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이동–재배치 후 안정화’ 등 전 과정을 점검해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당진 미래교육 역량강화 15시간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교원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20여명의 교사들이 접수를 마감했고,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관련한 분야의 역량 높은 현직 교사들로 채워졌다. 이번 직무연수는 AI·SW 활용 능력 제고와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을 목표로,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수업과 스마트워크의 연계를 통해 교육 활동의 질적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융합 교육 활용 방안 ▲스마트워크를 통한 교육 행정 효율화 ▲에듀테크 기반 학습격차 해소 전략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습득하고,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학생 맞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장·교감 등 신규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관리자 역할을 맡은 교장·교감이 동행의 리더십을 실천하며 철학 있는 학교 경영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단위학교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청과 소통 ▲사례 중심 학교 경영 ▲공감 리더십 등 15차시로 구성됐으며, 학교 운영 사례를 반영한 실천형 강의와 리더십 성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교육은 무엇보다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핵심 가치인 만큼, 그 중심에 선 관리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2025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 초등 정책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분과 교사들이 제안한 정책과 관련 부서 협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두레 회원과 관련 부서 국·과장, 실무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초등 연구두레에서 제안한 주요 정책은 △교권 침해 사안 처리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 △중학교 배정 희망서 온라인 접수 시스템 도입 △교권 보호를 위한 ‘1교 1변호사’ 제도 운영 △학급당 학생 수 조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확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법률과 예산 검토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발표회가 교사의 아이디어와 정책 실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인천교육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외교부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부터 ‘K-EDU EXPO’에 대한 APEC 정상회의 공식 엠블럼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시・도 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지정된 것으로,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교육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는 2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로 2025년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Shared Prosperity: Building a Sustainable Future Together)”이며, 핵심의제로는 연결(Connection), 혁신(Innovation), 번영(Prosperity)이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와 연계하여 슬로건 “Learn Together, Innovate Tomorrow”를 내세운 ‘K-EDU EXPO’를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APEC 회원국 교육 관계자와 고위각료회의 및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