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4월 임실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 비전을‘기후 위기 대응 그린리더! 임실N탄소중립’으로 설정했다.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447.7천톤) 대비 온실가스 6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전환/산업, 수송, 건물, 폐기물, 농축산, 흡수원, 정책 기반의 7개 부문으로 구분하고, 43개의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노후 경유차 저감 장치 부착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18일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모색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협의체 신규 회원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2016년 12월에 창립됐으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동의 목표 달성 및 중앙-지방-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 추구 행정협의회로 현재 기초지자체 31곳이 회원 도시로 소속돼 있다. 지방정부의 효과적인 탄소중립 정책 실현 및 지방분권 공론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전북형 반할주택 120세대가 임실읍에 들어선다. 임실군은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함께‘전북형 반할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 민 임실군수와 김관영 도지사, 전북개발공사 김대근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남원시와 장수군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인구 감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천만원 무이자 지원 ▲시세의 절반 수준 임대료 책정 ▲입주 후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실군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실읍 내 임실군청과 임실고 사이에 건립하여 12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보권 내에 보건의료원, 초등학교, 터미널, 마트, 복지시설 등이 인접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35사단과 2km,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홀로 사는 70대 어르신이 천안시에 시 복지 정책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시는 중증장애인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인 김 모 씨는 편지를 통해 과거 생활의 어려움을 천안시 복지서비스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도움을 준 복지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사례가 보여주듯 복지 혜택이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선순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복안부 365’,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시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도움을 나눌 수 있는 복지공동체 천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사례는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 시민의 삶을 변화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평선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들을 초청해 ‘꿈 키움 진로 멘토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평선학당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대학의 진학한 8명의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해 희망 대학에 진학하게 된 배경, 학습 노하우 및 교과별 학습 전략 등을 자세히 전달해 후배들의 진로 선택과 대학 진학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자기의 진로를 탐색하고 여러 분야의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대, 교대 등 다양한 학과 출신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섭외 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구체적인 학습 전략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이사장은“지평선 학당 출신 선배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학업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지연 작가를 초청해 북스타트 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영유아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지연 작가는 ‘백년아이’ 등 다수의 그림책을 집필하고 북스타트 코리아 자문위원으로 현재 활동 중이다. 강연에서는 ‘북스타트의 의미와 그림책의 이해’를 주제로 부모들이 어린 자녀와 함께 독서하는 방법과 그림책 활용법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김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그림책의 가치와 활용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군산시는 최근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생활 여건이 어려워진 시민들의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1,732억 원(10.32%)이 증가한 총 1조 8,507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6,556억 원과 특별회계 1,951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산업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771억 원을 투입해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이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운영에도 58억 원을 반영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미래 성장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구축(30.5억 원) ▲차세대 CCU 기술 고도화(20억 원) ▲해양무인시스템 실증시험(12억 원) ▲완성차 수요확정형 기술개발(12.8억 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 안전보장 분야에서는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37억 원)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상황을 가정한 기관소산 및 학교재배치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나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관의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해,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를 실제 소산지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 물자 분류와 경로를 직접 점검하며, 전시 행정관리의 효율성과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같은 날, 접적지역 학교의 재배치 훈련도 병행된다. 동두천 이담초등학교를 재배치학교로 지정해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 물자모형을 경기도 광주시의 수용학교로 실제 이동하고, 재배치시설과 수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학교의 위기 대응력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보완하게 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재배치 상황을 실제로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개관한 지 11년이 지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의 시설 개선을 위해 냉·난방기 전체 교체와 일부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등록회원이 1만 200명, 1일 이용자 수가 1,300명이 넘는 전국적으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설이지만 지난 2013년 12월 준공 시 설치된 냉난방기의 잦은 고장과 부품 단종으로 교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구는 온도에 민감한 고령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4년 특별교부세와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총 6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냉난방기 전체 교체와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서비스의 거점기관으로 시설 환경이 쾌적해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무더위쉼터, 한파쉼터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노인복지관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청주시는 19일 (재)청주복지재단, 청주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김찬일 청주시약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시약사회와 연계한 복지 인적 안전망 확대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연계 △복지정보 제작물 게시 홍보 등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앞으로 청주시약사회 회원 약국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청주복지재단에 알릴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주복지재단은 약국으로부터 접수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그 간 시는 청주․서청주우체국,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 한전 MCS, BGF리테일(CU편의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충청에너지서비스, GS리테일(GS25편의점) 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력 협약을 체결해 복지 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양남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월성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기간 둘째날 경주 월성원자력 방사능 누출을 가정해 양남중학교 학생 75명, 교직원 22명의 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 대비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훈련은 △방사능 누출 대피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방사능 누출시 대피 행동 요령 숙지 △경보음 발령에 따른 대피 실시 △방사능 방호복 착용 실습 △지정 구호소 대피 훈련 능력 습득 △토의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방사선 비상은 심각성과 예상 피해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며 △‘백색비상’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 시설의 건물 내에 국한 된 경우로 평상 시와 같이 생활 △‘청색비상’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 시설부지 내에 국한될 경우로 상황 접수 실내 대피 △‘적색비상’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시설 부지 밖으로 미칠 경우로 안전지대로 대피하여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훈련 참관을 통해“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비상사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의 잠재된 창업 역량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2025년 제대군인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창업 경진대회 지원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또는 국가보훈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의무복무제대군인으로, 우수 사업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나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국가보훈부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 요건 검토와 제출 서류를 평가하는 예선에 이어, 발표평가 방식의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을 선발, 9월 30일 개최 예정인 ‘2025년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사업 계획 점검·고도화, 발표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10월에는 창업자와 투자자 간 만남 행사를 개최,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신청 방법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다채로운 시설과 콘텐츠를 함께 갖추고 6년 만에 시민곁으로 돌아온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기존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이 끝나는 다음날 8월 25일 월요일, 장애인 가족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구 장애인 가족뿐만 아니라 부산시 장애인 가족 누구나 참여(보호자 동반)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사상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한편, 6년만에 재개장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9,000㎡ 규모)은 올해 부산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억5천만원을 확보했고, 사상구가 시설 조성 및 운영을 준비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중이며, 주말에는 하루 4,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평소 외부 여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이 뜨거운 더위를 잊을 만큼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장애인이 웃을 수 있는 기회들을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9일 완주군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분야별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상담·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경영 및 고용 관련 애로사항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전세희 청장, 김재천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전문 상담사)은 매주 화요일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에 상주하며 경영, 인사, 노무, 판로, 자금, 기술 등 12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완주군은 기업 인력난 해소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비즈니스지원단과 합동 컨설팅을 추진하며, 기업의 현장 애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한국교원대학교와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 차우규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수 교원 양성과 확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충북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졸업예정자 대상 기간제 교사 인력풀 등재 추진 ▲예비교사 역량 강화 ▲교사 연수 지원 체제 강화 ▲교육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이며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의 협의를 거쳐 정하기로 했다. 충북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국교원대는 교원양성, 교육연수, 교육연구를 모두 수행하는 종합교원양성대학이다. 이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교원 인력풀이 현장에서 원활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의 협약이 충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군산시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RE100 이해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맞춰 현 정부의 RE100 정책 방향성과 개념, 글로벌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군산시가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를 주도·선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서영민 KBS 경제전문기자를 초청해 ‘재생에너지와 군산 산업전략의 미래’를 주제로, RE100의 핵심 개념과 국내외 동향, 정부 정책 방향, 군산의 에너지 전환 과제 등에 대하여 다뤘다. 강임준 군산시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에너지 전환을 시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받아들이고, 산업·교통·도시 전 분야에서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RE100 산업단지 최적지로서, 2018년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한 이후 대규모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어 2022년 7월에는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