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되는 길라잡이 역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임실군로컬JOB센터를 통해 제35보병사단 강의실에서 전역을 앞둔 전역 예비 장병 9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장병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직장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미지메이킹과 비즈니스 매너 △청년 고용정책 및 지원제도 소개 △이력서 및 면접 준비 등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임실군로컬JOB센터는 지역 청년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직무 교육, 채용 연계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과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에 총 1000세대의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및 분양아파트가 들어서며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특히, 군은 임실읍과 관촌면‧오수면 지역에 공공‧민간임대주택 건립을 본격 추진하며, 청년과 신혼부부, 군무원 등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관촌‧오수 공공임대주택이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관촌 공공임대주택은 총 120세대(전용면적 84㎡ 60세대, 59㎡ 60세대) 규모로 사업지는 전주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섬진강과 사선대 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경관과 교통 등 생활 편익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수 공공임대주택은 총 80세대(전용면적 59㎡) 규모로 공급되며, 사업지는 주민공동시설 등 생활 SOC 공간이 집약된 상업지역 내에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이번 관촌‧오수 지역에 총 2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됨에 따라 청년 및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1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문수영 흥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송경희 도서관장 등과 함께 광복80년 역사왜곡 도서 관리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자치구와 학교현장 등에 비치된 역사왜곡 도서의 현황을 점검하고, 광주 지역 내 역사 왜곡 자료가 비치되지 않도록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리박스쿨 관련 역사 왜곡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왜곡 도서가 발견될 경우,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기하고 있다.”며 “앞으로 역사왜곡 도서가 학교에 비치되지 않도록 전반적인 학교 도서관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2025년 하반기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관심 분야를 배우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가 협업해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또래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9월 13일부터 11월 22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단편소설 창작 ▲공간 건축 ▲심리로 보는 ‘나’ ▲미래에서 온 사서들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간 건축’과 ‘미래에서 온 사서들’은 전남대 관련학과에서 전공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접수 받는다. 신청은 재학생의 경우 담당교사에게 요청하면 되며, 학교 밖 청소년은 QR코드(포스터 참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 학생들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해 관심 분야와 학습 목표를 파악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실현에 나섰다. 익산시는 '로컬공방형 배움터'와 '달리는 배움터'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로컬공방형 배움터는 지역 공방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강좌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개 공방에서 진행됐다. 스마트폰 활용교실과 전통공예 '휴지함 만들기', 꽃공예 '모루 꽃세상' 등 일상생활부터 취미까지 다양한 강좌가 운영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달리는 배움터'는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동형 학습공간이다. 평생학습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환하며 100여 명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각 지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주민들이 신청한 강좌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강사은행제에 등록된 지역 평생교육 강사들이 참여해 주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배움터 페스티벌'을 열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 상수도 행정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전국 113개 기초상수도 운영기관 중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익산이 최고 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시는 광역상수도 전지역 확대 시행 노력, 노후 상수도 정비, ICT 기반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 재난·위기 대응체계 확립, 수돗물 품질관리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방공기업 상수도 경영평가는 2년마다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공사 76, 공단 83, 광역상수도 9, 지방상수도 113)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경영관리(조직, 인사, 재무, 윤리)와 경영성과(사업성과, 효율, 고객만족) 등 2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현장평가, 최종 심의를 거쳐 등급이 결정된다. 등급은 최우수 '가'부터 최하위 '마'까지 5단계로, 최우수 등급은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부진 기관은 경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장애인 재활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12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기관과 연계해 장애 예방과 관리, 재활 전문인력 양성까지 보건소 재활사업의 영역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먼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천적 손상 예방 교실’을 운영해 사고 위험이 큰 아동의 후천적 장애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립재활원의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시작했으며, 매년 20개교,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그룹재활교실’을 운영, 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인지기능 향상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 6개교에서 꾸준히 운영 중이다. 성인 장애인을 위해서는 건강관리 욕구에 맞춰 경기형 스포츠를 놀이형으로 변형한 ‘뉴스포츠 교실’을 신규 사업으로 운영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 동구는 7월~9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인형극(피터팬과 함께 우리의 권리 지켜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유아 약 78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인형극은 영유아의 권리를 증진하고, 영유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권리와 아이들 스스로 소중한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했다. 인형극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피터팬 인형이 등장할 때마다 큰 호응을 보였으며, 위험에 처한 피터팬를 구해주기 위해 아동의 4대 권리인‘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큰 소리로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인형극 공연으로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인권 교육을 아이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춰 유익하게 만들어냈다”며 “동구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증진은 물론 아동권리 인식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통영시와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유동인구가 많은 통영시 주요 관광지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여행 중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8일 통영시 대표 관광지인 통영케이블카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기능과 지원 체계 안내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차 캠페인은 8월 15일 통영수산과학관에서, 3차는 8월 22일 통영디피랑에서 야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통영시와 고성군 2개 시·군 지역을 관할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영어 소통 역량 함양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와이업(Why Up) 영어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와이업 영어공유학교’는 기존 공유학교의 특기․흥미 위주 단기 교육과 달리 최소 32차시 이상의 장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년․수준별 반 편성을 통한 원어민회화와 교과 중심 영어교육을 지역의 거점 공유학교와 협력 기관에서 방과 후 및 주말에 진행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율동초에서 AI 펭톡 기반 ‘EBS와 함께하는 와이업 영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주중 펭톡 활용과 주말 원어민 수업을 결합하고, 학년별 소규모 수업으로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현직교사가 직접 기획하는 ‘와이업 평택 티쳐스 영어 공유학교’를 연다. ▲글로벌 어린이 외교관 ▲실전 회화 ▲영어 원서 읽기 등 19개 프로그램으로 흥미와 실력을 함께 높인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초3~중2 학생 대상으로 ‘부천 미래클 와이업 영어 온라인 공유학교’를 운영해 글로컬 인재 육성과 사교육비 경감을 지원한다. 이 외 11개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한다. 문해력·수리력 부족이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문해력·수리력’은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가장 필요한 기초 소양으로 이미 OECD 교육 2030 학습 개념틀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부산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강화를 위한 연구 및 컴퓨터 기반 진단검사(CBT) 설계·시행을 추진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문해력·수리력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여러 국가 및 타 시도교육청의 문해력·수리력 교육 동향을 분석하고, 특히 부산대학교와 함께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여 진단검사 도입을 위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은 자기의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학습자 스스로가 성장 이력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교사들은 학생의 성장 이력을 제공받음으로써 학습지도 및 개별 상담이 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일, 2025년 9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교무실무사와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5개 직종으로, 동일 기관(학교)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 신규채용자, 직종전환자 등을 포함해 총 571명이다. 직종별 전보 인원은 △교무실무사 62명 △특수교육실무사 69명 △영양사 6명 △조리사 55명 △조리원 379명이며, 이들은 도내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돼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공무직 전보는 경력과 근무기관, 근무성적, 포상 실적 등을 종합 반영한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라 희망 근무지로 배치하며, 매년 3월 1일과 9월 1일 연 2회 실시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일선 현장의 여건에 맞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3년간 유치원 방과후 운영과 엄마품 돌봄교실 운영에 있어서 뚜렷한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2023년 공‧사립 247개원에서 운영하던 엄마품 유치원 돌봄교실은 2024년 266개원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268개원에서 운영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유아 돌봄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노력의 성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도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육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유치원 안심망’사업을 시작하여, 돌봄교사가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전에 설정된 단축키를 누르면 119상황실과 자동으로 연결되어 즉시 신고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위치 설명 없이도 긴급 출동과 구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골든타임 확보와 효율적인 초기 대응에 큰 효과가 있어 학부모의 유아 안전에 대한 불안 요소를 덜어주고 있다. 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일과 12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울릉도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의 가치를 문화적으로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첫날인 11일에는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막이 올랐다. 울릉도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독도의용수비대’의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초·중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가야금 연주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45인조로 구성된 대구관악합주단이 무대에 올라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선율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꾸려졌다. 특별히 이육사 선생의 증손녀인 소프라노 이영규의 무대가 더해져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채워주었다. 12일에는 특별한 장소인 독도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공연이 이어졌다.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음악은 광복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며, 대한민국의 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9월 1일자로 교육공무직원 18개 직종, 35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은 전보 109명, 신규 발령 158명, 퇴직 85명 등 총 352명이며, 통학차량실무사 정기인사와 교육공무직원 희망전보인사가 포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노사 협의를 거쳐 마련한 전보관리기준을 바탕으로 학교(기관) 및 직종별 정수, 결원 현황 등을 사전에 안내했다. 또 희망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의 인사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