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가격 너무 비싸면 교육부 장관이 직권조정 출판사가 권고안 따르도록 대통령령 개정…2014학년도 교과서부터 적용 내년부터 검·인정 교과서 가격을 교육부 장관이 직권으로 조정할 수 있다. 교육부는 교과서 가격 안정화를 위해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내년 검·인정교과서부터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검·인정 교과서의 가격이 부당하게 결정될 우려가 있는 경우 교육부 장관이 교과용도서심의회를 거쳐 권고한 가격 조정안을 출판사가 수용하도록 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검·인정합격이 취소되거나 1년 이내로 발행정지를 당할 수 있다. 가격조정 권고에 이의가 있는 출판사는 지정된 기간에 교육부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기존 규정에는 교육부가 가격 조정안을 '권고할 수 있다'라고만 돼 있어 출판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교육부가 별도 조치를 할 수 없었다. 교과서 가격은 출판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대개 제조원가와 각종 비용을 합산한 금액을 예정 발행부수로 나눈 수준에서 결정한다. 출판사들은 고정비용인 제조원가를 제외한 예정 발행부수를 지나치게 적게 추정, 교
박근혜정부, 4.1대책 주택공급 분야 후속조치 확정 발표 - 2013년~2016년 간 수도권 공공택지내 분양주택 인허가 11.9만, 청약 5.1만호 축소 - 민간은 분양주택 임대 활용, 후분양 유도 등을 통해 공급 조정정부는 24일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하여 4.1대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택공급 분야 후속조치를 확정·발표하였다. <4.1대책의 성과와 평가> 정부는 4.1대책 이후 수도권 주택가격이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반전되고, 거래량도 5~6월에 급증하는 등 4.1대책이 집값 급락을 진정시키고 거래량을 증가시키는 등 시장심리를 안정시키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 국토연구원에 의하면 4~6월간 거래량 30만건 중 4.1 대책과 취득세 감면 효과로 약 9.8만건이 추가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 다만, 6월들어 수도권 주택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었고 7월에는 거래량도 감소하고 있어, 시장회복세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위축은 매매수요를 전세수요로 전환시켜 전세시장 수급상황을 불안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 정부는 시장상황이 다시 위축되고 있는 원인으로 수도권 지역의 대규모
보건복지부, 침수 피해 취약 독거노인 가구 지원 - 전기·가스 누전·누수검사 및 설비교체, 도배·장판 지원 등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중부지방에 이어진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 독거노인에 대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남부지방과 달리 중부 일부지방은 하루사이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취약 독거노인은 형편이 넉넉지 않아 (반)지하 등 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가구침수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이에 복지부는 현재 노인돌보미를 통해 서울·경기·강원 등 폭우가 이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독거노인의 가구침수 현황을 파악(7.16∼)하고 있으며 장마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에는 일일 확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현황파악 후 침수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가스 누전·누수검사를 실시하고 설비를 교체해 주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독거노인 사랑
근로복지공단, 직업체험 프로그램 ‘커리어 퀘스트’ 실시 근로복지공단(신영철 이사장)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사장 나성균)과 함께 청소년(17~19세) 6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퀘스트’를 제공한다. ‘커리어 퀘스트(Career Quest)’는 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해당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공단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을 통해 근로자 복지사업 수혜 근로자의 자녀 26명을 포함하여 선발된 총 60명의 청소년은 1박 2일에 걸쳐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2차례로 나뉘어 각각 30명씩 참여한다. 1차는 7.25~26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2차는 8.1~2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열린다. 1일차에는 청소년들이 가상의 IT 회사를 설립해 기획과 제작활동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네오위즈 본사를 방문해 IT 개발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업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본인들이 직접 만든 게임을 발표하고 멘토링도 받게 된다. 신영철 이사장은 “올
직장인 봉사모임 ‘화신회’, 티셔츠에 사랑을 수놓다 지난 19일, 직장인 봉사모임 ‘화신회’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화신회’란 소속된 기업은 다르지만 자원봉사의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매달 화요일에 봉사를 시행하는 모임으로, 이날은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키티, 슈퍼맨 로고 등을 큐빅으로 수놓은 ‘어린이 맞춤형’ 핫픽스 티셔츠를 만든 것. 이번 봉사에는 특별히 한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봉사자들은 아이들을 위해 과자선물세트와 문구용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화신회 신홍규 씨는 “핫픽스 티셔츠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우리가 직접 수놓은 티셔츠를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변변한 옷 한 벌 없이 더러운 환경에서 생활해 위생과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핫픽스 티셔츠 전량은 오는 9월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
몸속 원인 때문에 생겨난 구취 ‘건강위험신호’ - 입냄새로 질환 구분할 수 있다? 회사원 K씨(35살)는 얼마 전부터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고 있다. 또, 속에서 ‘쓴냄새’ 같은 것이 올라와 구취까지 생겨,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에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가 결과 ‘만성소화불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흔히 구취는 불량한 구강 위생상태로 음식물 찌거기나 치주질환, 충치 등 입안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몸속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구취가 생길 수 있다.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의 조언을 통해 입냄새를 유발하는 몸속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몸속에 입냄새의 원인이 숨어 있다? 몸속에서 입냄새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는 만성소화불량이다. 흔히 ‘신경성 위염’, ‘기능성 위염’으로 불리는 만성소화불량은 상복부에 중심을 둔 통증이나 불편감이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데, 단백질이 주성분인 노폐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질소화합물을 분비해 구취가 유발된다. 역류성 식도염도 입냄새를 유발한다
잘나가던 지방 부동산… 쏟아지는 새집, 빈집 되나 [입주 물량 2년만에 2배로, 내년까지 25만가구 대기] - 집 살 사람들은 다 샀다는데… 3년前 건설사들 대규모 분양, 이젠 공급부족 아닌 수요부족 - 불황 걱정하는 목소리 '묻지마 청약' 때 일단 분양받고 입주 땐 잔금 없어 빈집 속출 인천 청라처럼 될까 우려… 하반기엔 뚜렷한 好材도 없어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2년여간 유일하게 호황을 누린 지역이었다. 그러나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 청약 경쟁률이 평균 1.23대1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 경쟁률 5.17대1과 비교해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을 남겼다. 지방 시장을 이끌었던 부산광역시도 올 상반기 부진했다. 청약 경쟁률 평균 3.92대1로 작년(9.87대1)에 비하면 반 토막이 났다.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도권 주택 시장과 달리 그나마 사정이 나았던 지방 시장마저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2011년 전후 지방에서 대거 분양됐던 아파트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간 특정 지역에
평촌중학교, ‘결식아동돕기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평촌중학교(교장 김인숙)는 전교생 1,800여 명과 함께 (사)굿프랜드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평촌중학교는 ‘성실’ 이라는 교훈 아래, 지역주민들의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해 왔다. 이번 굿프랜드에서 주최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소외계층 기부활동을 전개하여 큰 화제가 됐다. 특히, 우재영·김양희 교감은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로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인성지도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지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전교생들이 용돈을 아끼고 모아서 만든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저금통 성금’은 기부금품모집사업 계획에 의거, 지역사회 아동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평촌중학교: http://www.pyongchon.ms.kr 안양시청: http://www.anyang.go.kr 대전시청: http://www.daejeong.go.kr 대전유성구청: http:
태평양동맹 옵서버 가입 우리나라는 중남미에서 개방경제와 자유무역을 대표하는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4개국이 회원국간 상품, 서비스, 인력 등의 자유이동을 추진하는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에 옵서버로 가입하였다. 태평양동맹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콜롬비아는 15일(월)자 외교공한으로 우리나라의 옵서버 가입을 공식 통보하면서 마리아 올긴(Maria Holguin) 외교장관과 쎄르히오 디아스 그라나도스(Sergio Diaz-Granados) 상공장관 공동명의의 옵서버 가입 환영서한을 윤병세 외교부장관앞으로 함께 보내왔다. 윤병세 장관은 지난 6.13-14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6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동 회의에 참석한 태평양동맹 회원국 수석대표들을 개별 접촉하여 우리 정부의 태평양동맹 옵서버 가입 의사를 표명하고 우리 가입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태평양동맹은 개방적 자유무역체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작년 6월 공식 출범하였고, 인구 2.1억명과 GDP 2조달러 규모로 아세안과 유사하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청소년 직업체험캠프 성료 -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 초청으로 이뤄져 - ‘입체재단 체험실습’과 ‘패션디스플레이 연출실습’ 등 다채롭게 진행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7월 17일 캠퍼스 공학관에서 한림디자인고등학교(교장 임종윤)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직업체험캠프(비즈쿨 창업체험)’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직업체험캠프는 한국폴리텍대학의 나눔문화 실천(교육기부) 계획에 의해 실시되었다. 섬유패션캠퍼스는 나눔문화 실천으로 이번에 실시된 교육기부 뿐만 아니라 생명나눔의 실천(헌혈), 재능기부 등을 실시해 지역 학교 및 사회단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디자인 특성화 고등학교’로써 디자인경영과·멀티미디어디자인과·공공응용디자인과·패션디자인과·뷰티디자인과 등 5개의 학과를 운영 중이다. 디자인 특성화 고등학교인 만큼 국내 유일의 섬유패션 특성화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농촌진흥청] 초등학생 대상 여름곤충생태학교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7월 26일과 8월 7일 2회에 걸쳐 ‘나도 곤충박사, 파브르가 되다’라는 주제로 여름곤충생태학교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곤충에 대한 재미있는 생태이야기를 듣고 장수풍뎅이와 타란툴라 거미를 비교, 관찰한 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폐품을 재활용해 곤충을 만들고 곤충 모양의 종이부채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18∼23일까지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www.naas.go.kr) ‘행사안내’ 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yb200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8명(1회 54명, 2회 54명)을 선발한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이영보 연구사는 “곤충은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비용도 적게 들어 초등학생이 쉽게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 중 하나다”라며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지는 과정에서 감성은 풍부해지고 창의력은 쑥쑥 자랄 것으로
제1회 청소년 ‘힐링 앤 멘토링 캠프’ 개최 • -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 자연 속에서 건강한 자기관리 배워요” -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건강한 자기관리 코칭을 위한 생명나눔 캠프 개최 - 생명나눔 체험 학습과 의과대학생 멘토링, 힐링 프로그램 운영 - 8월 9~10일 간 경기도 여주서 진행, 7월 17일(수)까지 홈페이지 접수 2013년 07월 11일 -- 자연 속 생명나눔 체험과 건강한 자기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여름 캠프가 열린다. (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이사장 박창일)는 8월 9일부터 1박 2일 간 경기도 여주에서 제1회 청소년 ‘힐링 앤 멘토링’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힐링 앤 멘토링’ 여름캠프는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에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생명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나눔 인식’이 확립되는 청소년에게 생명나눔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으며, 전국의 만 13~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입시에 지친 청소년의 건강한 자기 관리를 위해 생명나눔과 힐링, 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2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하였다. - 전국 46,639개 요양기관의 건강보험 외래 처방 약 3억 7천만 건 대상 - 항생제처방률, 주사제처방률, 약품목수 등 5개 항목 평가 감기 등 급성상기도감염(J00-J06)의 전체 항생제 처방률은 44.34%로, 전년대비 1.1%p 감소하였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여 평가 초기(73.64%) 대비 1.7배 감소하였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4.26%로, 전년 대비 1.27%p 감소하였으나, 병원(47.18%)은 전년대비 1.06%p 증가하였다. 의원의 지역별 항생제 처방률은 강원 50.12% > 충남 49.47% > 전남 48.24% 순으로 높았고, 경기 42.79% > 대전 40.16% > 전북 40.10% 순으로 낮았다. 광주지역은 가장 높은 지역 중의 하나였으나 '11년 크게 감소한 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은 최근 3년 연속 가장 낮은 처방률을 보이고 있다. ·전년 대비 감소지역 : 울산(3.81%p), 경남(2.39%p), 경기(1.86%p) 등 ·전년 대비 증가지역 :
국민행복기금 세부사항 발표 하루가 지났다. 국민행복기금 국민들 반응은 찬성과 반대의견 양극화 양상을 보인다. 찬성하는 이유는 회생파산으로 내몰릴 위기의 장기연체 서민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무분별하게 대출을 늘려온 금융사들의 채권 회수를 정부가 도와주는 모양세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게 반대자들의 이유이다. 지원대상은 2월 말 기준 6개월 이상 연체됐고, 신용대출 1억 원 이하인 개인대출자료 무등록 대부업, 사채이용자, 기존채무조정제도 이용자, 담보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원금의 최대50%탕감, 기초생활수급자 70%탕감 나머지 부체는 10년 안에 분할상환 하는 제도이다. 신청은 4월22일부터 10월 까지 이나 신청 기간 안에 신청하는 사람의 경우 부체탕감 비율이 높게 적용 된다고 하니 4월 22일 ~4월 30일 기간 내 접수하면 최대 수혜를 볼 수 있다. 신청은 한국자산관리 공사 전국 18개 지점, 신용회복 위원회 전국 24개 지점, 서민금융 종합 센터 16개 지점, 인터넷 접수 로 가능하다. 모아저축은행 햇살론 정식수탁 회사인 케이앤에스디 임갑순 이사는 “도덕적 해이가 문제가 되니 찬성 할 수 없다는 여론이 있고,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채무 성실납부
대학생들이 직접 기자가 되어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전기 및 에너지기술 관련 상식을 취재하고 전파한다. 전기전문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학생 기자단 12명을 모집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블로그기자단은 전기기술을 포함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반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홍보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SNS 기자단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절차 등을 거쳐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SNS 기자단은 연말까지 자유롭게 과학기술정책과 연구현장의 희로애락 등을 각자 취재해 KERI 뉴스레터를 비롯해 블로그(http://blog.naver.com/keri_on) 및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eristory)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기 및 에너지 기술 관련 소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공계 전공자를 포함한 대학생들로 구성된 기자단이 에너지 기술 및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개발 관련 소식을 전달하는데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KERI는 선발된 기자단에게 KERI SNS 기자단 기자증 수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