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정책지원관 2명을 공개 모집한다. 군 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282회 정례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관련된 조례안과 규칙 안을 정비한 후 첫 행보로 ‘정책지원관’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일반임기제(7급 상당)인 정책지원관은 채용 후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며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의정자료 수집 및 조사, 연구 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성별 및 지역제한은 없으며 만20세 이상인 사람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8급 또는 8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며,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일정은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군의회 현장 및 우편접수를 받고 3월 28일 서류전형합격자 발표 후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홍성군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지난 5일 연기향교(전교 임만수) 대성전에서 유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춘계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으며, 성균관의 대성전에서 지내는 가장 큰 규모의 유교적 제사 의식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석전제례(1부), 전교인사, 헌관인사 및 모범인 표창(2부) 순으로 진행됐다. 임만수 전교는 “이번 춘계 석전대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예를 알리고, 옛 성현의 학덕을 기려 도덕성 회복과 충효 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향교의 정신과 미풍양속이 계승 발전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을 택해 춘계·추계석전대제를 치르고 있으며 전통 의례에 따른 제사 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0년 이상 공직 생활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인정받아야 수상할 수 있는 황조근정훈장은 4등급으로 구분된 근정훈장 중 2번째 등급에 해당한다. 영락중학교에서 교편생활을 시작한 박 예비후보는 국내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고 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 등을 거쳐 충남 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까지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간 교육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현직에 재직할 당시 학생들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선택 진로별 교육과정이라는 고교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해 교육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1년간 교육현장에 몸담아 오면서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뚜렷하게 제시해왔다고 자부한다”며 “그동안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온 결과물들을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 삼겠다고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충남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시 중앙시장 등을 돌며 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에게 인사하고, 충남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또, 충남교육 발전을 염원하는 도민들에게 충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 예비후보는 거리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과 만나 대한민국 정치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삼일절을 앞두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임원들이 대통령선거의 필승을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상생발전위원회, 충청상생발전특별위원회,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의 4개 조직의 충청권 임원들은 27일 충남 천안 동남구 유관순열사 사우에서 참배 후 필승을 결의했다. 4개 조직의 통합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청년리더 33인, 공정한나라본부, 세대통합본부,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차례로 충청권 릴레이 지지를 이어가며 윤석열 대선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대한민국 상생을 위한 통합 지지선언에서 도병수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현 이재명의 민주당은 지역은 물론이요 세대를 가르고 성별을 가르고 기업과 노동자를 분열시키고 심지어 국제무대에서 친북 친중으로 기울어져 국제사회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진수 총괄본부장은 “윤석렬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를 넘어 국민후보로 통합의 대통령,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당연하다” 며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는 23일,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사업단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조한영 사무총장, 김기정 총감독, 강병락 기획 홍보부장, 복규범 운영본부장, 에듀페어 사업단의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디지털미디어 연합 이효식 대표, 전국언론사연합회 박웅현 사무국장, 보령 글로벌 미래 교육 연구원 명성철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사업단은 (주)트루바인, (주)디지털미디어연합, (사)전국언론사연합회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박람회 기간에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해양머드와 DT 기반 미래 교육, 해양머드와 미래환경교육’ 등의 주제를 담아 주관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재)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 사업단과 다양한 전시 연출, 각종 체험행사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하여 업무 협약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또 에듀페어 사업단은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는 대통령선거 18일을 앞둔 주말에도 쉬지 않고 세종호수공원과 대형마트, 조치원역 및 시장을 돌며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사진1.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대전환 유세단이 대통령선거 18일을 앞둔 19일 세종호수공원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와 함께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사진2.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나침판 유세단이 대통령선거 18일을 앞둔 19일 조치원역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호소와 함께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17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식을 개최하고, 충남 도민들께 정식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역사적으로 가장 찬란한 정신문화, 아름다운 예술문화를 지녀온 곳으로 위기 때마다 나라와 민족을 지켜냈던 민족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 바로 ‘충남’이라고 소개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은 역사적으로 부모와 스승을 공경하고, 나라와 민족에 대한 충성과 헌신, 진리 수호의 파수꾼으로 우리 한국 정신 문화의 보루였다”며 “하지만 지금 우리 충남의 모습은 학생 인권 조례 제정과 이에 대한 반강제적 적용으로 학생들에 대한 생활지도가 거의 불가능해져 교권은 위축되고, 학습윤리는 실종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창조적 질서와 자연의 순리마저 파괴하는 반윤리적 행위를 조장해 인륜마저 저 버리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현 정부와 교육당국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2021년 수능 성적 전국 비교에서 수학 나의 경우 17개 시도 중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하는 등 충남 교육은 인성과 학력 부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지난 4일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오는 12일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12일 오후 3시 천안 S컨벤션 웨딩홀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하식 예비후보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특별한 교육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후보가 소개하게 될 이번 ‘K-세계인을 키워라’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으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젠 교육의 품격을 높여라 ▲글로벌 미래인재의 핵심 키워드 10C ▲좋은 학교를 넘어 위대한 학교로 ▲K-세계인으로 성장하는 학생의 특징 12가지 등 총 4개의 큰 테마로 구성된 이번 ‘K-세계인으로 키워라’는 41년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소통해온 박 예비후보의 교육 경험과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공동화 현상에 직면한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 계획을 선언적 의미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원도심 활성화 전략 추진을 요구했다. 홍성군의회 제283회 임시회에서 홍성읍 원도심공동화를 비롯한 핵심 업무에 대한 정책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복지국 소관 2022년도 군정업무 주요계획 청취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기획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시 이병희 의원은 내포신도시 성장과 반대로 공동화 현상에 직면한 홍성읍을 위해 홍성군의회 차원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홍주읍성 관련 공청회를 시작으로 역세권 공청회, 홍성천 공청회 등 개최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반해 홍성군은 선언적 의미의 원도심 활성화를 외친다며 구체화 전략 추진을 주문했다. 김헌수 의원은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홍성천 가동보 설치의 추진을 위해 홍문표 국회의원을 통해 특별교부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내포천애 브랜드 활성화를 비롯한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은미 의원은 환황해권 물류중심지 조성 정책 연구 용역을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기자 | 내포신도시에서 본격 분양에 나선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분에서 장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내포신도시에서 신규 공급한 단지들은 전용면적 84㎡ 기준 3억 초∙중반 대의 분양가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실거래가가 최고 4억까지 거래되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물론, 전세가와 분양가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전세자들의 유입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규제 문턱도 낮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어 타 단지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가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도청 및 유관 기관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 2009년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홍성읍 젖줄인 홍성천과 월계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공청회가 25일 홍성문화원에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서 김흥태 URI 미래전략연구원장은 발제로 국내 주요 하천 친수공간 조성사례를 통해 홍성천과 월계천에 대해 야간경관개선사업과 문화역사공간 활성화, 친환경 생태공간 활성화 공동체 커뮤니티 활성화 등오감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방안을 밝혔다.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원은 “홍성천과 월계천의 수변공간 조성은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전통시장을 비롯한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병찬 충남공공디자인센터장은 “1990년대 초반 홍성이 갖고 있던 자연경관 회복을 강조하며 공주시 제민천 사례를 통해 장기적인 접근으로 군민 행복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윤명 디자인와이 대표는 “청계천 복원사업을 사례로 들며 생태하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복개주차장의 철거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홍주성지성당 해설사는 “홍주성지는 순교자가 212명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순교자가 많은 곳으로 코로나19사태 이전에 1년에 3만명이 찾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교육감은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예전에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변화를 짧은 기간에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회변화와 함께 교육 환경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충남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수업환경에 대비하고 미래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교육 정보시스템 개발을 추진했다. 그리고 수많은 논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구축하게 되었다.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즉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on)으로 교육에 관한 모든(온) 소통을 한다는 의미이며, 네이버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운영된다. 여러 시스템을 통합적인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만든 ‘마주온’은 ▲교육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소통 톡’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형 수업(blended learning)이 가능한 ‘수업 톡’ ▲인공지능(AI)교육과 소프트웨어(SW)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천안시민이 천안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4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통 문화를 선도할 ‘천안 타운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천안 타운홀은 주상복합아파트(힐스테이트 천안)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원도심 랜드마크 부재 및 상권 활성화 등을 해결을 희망하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806.1㎡ 규모로 타운홀을 조성했다. 높이 204m 최상층 47층은 360도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망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 유리 온실카페 등으로 구성돼 천안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역할과 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테라스에 조성된 유리온실 콘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46층은 시민들이 천안의 정책 및 현안과제를 직접 디자인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공간인 ‘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천안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월영 의원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8주년 기념식에서 기초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개최하는 개국 기념식에서 공약사항 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직자에게 의정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김용숙(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은 “김월영의원이 그간 지역사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민 삶의 발전에 앞장서온 점과 정책현장에서의 공약 이행 정도를 높게 평가하여 김 의원을 기초 의정대상 수장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 김회장은 이어 “TV서울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각 사회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수상하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중의 욕구와 언론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차별화된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김월영 의원은 “TV서울 개국을 축하드리며 이번에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의원이 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