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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 합리적인 분양가 눈길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투자 수요 증가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기자 |  내포신도시에서 본격 분양에 나선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분에서 장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내포신도시에서 신규 공급한 단지들은 전용면적 84㎡ 기준 3억 초∙중반 대의 분양가를 이루고 있다. 이곳의 실거래가가 최고 4억까지 거래되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물론, 전세가와 분양가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전세자들의 유입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규제 문턱도 낮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접수가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어 타 단지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가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도청 및 유관 기관 이전사업이 본격 추진된 200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주요 기관이 준공을 완료한 상태다.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경찰청 충청남도교육청 등의 대형 관공서들이 가까워 이곳에서 일하는 풍부한 근로자 수요도 유입될 전망이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83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선호도 높은 4BAY(일부세대)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주방과 거실을 하나로 연결한 LDK평면 구조로 통일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수요자 편의에 신경 쓴 다양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어린이집과 학부모대기실, 돌봄센터가 위치하며 경로당, 피스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멀티룸 등 단지 내에서도 운동과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교통과 교육, 상업, 자연환경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충남대로를 통해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데다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3년 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 구간, ’24년 예정) 개통 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를 품고 있다.

 

단지는 홍북초(예정)와 인접하여있고, 내포중, 홍성고도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각종 학원이 들어선 중심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내포신도시 내 신리체육공원, 충청남도보훈공원, 홍예공원 등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신경천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에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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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