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는 부산 동구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정지역대는 2025년도 보조금 500만 원을 지원받아, 수정2동 70세대, 범일1동 30세대, 범일2동 60세대에 소화기, 콘센트용 소화패치,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세대들로 선정됐다. 특히, 수정2동 70세대는 지난 19일부터 설치 진행중이며, 범일1동과 범일2동은 대상 세대 확정 후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수정2동 설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 설치가 주거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내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연제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과 21일 수험생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는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서울 주요대학 4곳의 입학사정관들을 초빙하여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이해(수시/정시) △전년도 입시결과 및 입시 경향 △새로운 학과 정보 및 학종 관리법 등 각종 입시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최근 들어 크게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 정보를 토대로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체계적 운영, 해피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의 진로와 교육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6월 21일 아동단원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6기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 정책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대표 아동참여기구이다. 구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24명을 단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단원대표인 단장의 활동다짐문 낭독, 협업기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연제구 아동권리옹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미라 교수가 참여하여 아동들의 초기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제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단은 11월까지 정책회의, 현장체험 활동, 정책제안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의 문제를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의 의견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및 교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공동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전문가·유관기관이 함께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실태를 공유하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4명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장옥진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 어른들이 무엇을 도와줘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박성찬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경위는‘청소년의 마약 실태 및 예방대책’,이미경 부산가톨릭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청소년 마약류 예방을 위한 부모의 역할’, 이승욱 부산교도소 심리치료팀 박사는 ‘마약을 갈망하는 심리적 이유와 교사·부모의 대처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강연 이후에는 강사진과 참가자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요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석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발생한 회계 사고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고,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630여 명과 행정실장 및 회계담당 팀장 690여 명 등 총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기관 회계담당 팀장 대상으로 청렴 연수가 열렸다.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주재하며, “청렴은 부산교육의 얼굴이자 신뢰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이어 회계 관련 부서의 실무 중심 연수가 이어져, 출납업무의 정확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역량 제고가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학교장 청렴 연수가 이어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도 학교장들과 함께 부산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나누고,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한동인 감사서기관이 ‘202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20일 오후 5시, 호산나교회 1층 사랑홀에서 ‘2025년 상반기 강서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강서아카데미는 ‘글로벌 K-POP 스쿨’ 설립 추진과 연계해 강서구를 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지역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강서구에 K-POP의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K-POP 산업을 이끌어온 1세대 스트릿댄서 팝핀현준, 2세대 작곡가 이윤재, 3세대 트레이너 장인애가 강사로 초청돼 대담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세 강사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K-POP 산업의 성장 과정과 미래 전망을 소개하고, 아이돌 지망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로 조언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명지 아카데미 수강생’과 팝핀현준, 팀킴이 함께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볼거리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K-POP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이 강서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산업과 연계한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은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일시기부(추모기부, 유산기부 등) 확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유산기부, 추모기부 등 일시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자는 것으로 부산진구의 아동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복지기반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유산기부는 후원자가 사전이나 사후에 유산의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하는 것을 말하며, 추모기부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후원자가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부산진구에서는 올해 초록우산에 자녀 없이 홀로 살아오신 어르신의 유산기부(범천2동) 3천만원과 배우자가 남긴 통장 예금액 900만원을 추모기부(연지동)한 사례가 있으며, 앞으로 기부 활성화를 위해 각동마다 기부금 모금을 위한 창구를 운영하며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초록우산도 후원자를 위한 상담·법률자문을 제공하고 헌액벽 등재, 장례 지원, 온라인 추모관 운영 등을 하며 후원자 예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기부나 추모기부에 관심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6월 23일 서면 롯데백화점 옆에 위치한 스웨덴 참전기념비와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6·25 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헌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회 의장,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스웨덴 참전기념비는 6·25전쟁 당시 스웨덴이 옛 부산상업고등학교(현재의 롯데백화점·롯데호텔 자리)에 서전병원을 설립하여 헌신적인 의료지원을 펼친 것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것이다. 이날 헌화 행사는 당시 스웨덴 의료부대의 인도주의적 기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스웨덴 의료부대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부산진구를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약 1만 8천여 명에 달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330% 증가한 수치로, 부산 전체 외국인 의료관광객3만 165명 중 60.4%를 부산진구가 유치하며 전국 구‧군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적은 부산시가 전국 의료관광 유치 순위 3위를 기록하는데 부산진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결과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를 중심으로 전문 의료기관과 숙박, 쇼핑, 교통 등 편리한 인프라가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권 의료관광객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일본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380%, 대만인 방문객은 4,643% 급증했으며 부산진구 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 및 시술을 받았다. 국적별로는 ▲일본(32.5%) ▲대만(32.3%) ▲중국(11.9%) ▲러시아(5.6%) ▲베트남(5.4%) 순으로 나타났고 진료과별로는 피부과(65.2%)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6월 23일 중구 복합건강센터 다목적강당에서“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보수동을 시작으로 2025년 중앙동, 대청동을 추가로 총 3개 동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는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유통판매)·공공서비스 기관 등이 참여하여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특성에 맞는 동 단위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통해 “자살 없는 안전한 중구”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앙․대청․보수동 행정복지센터, 보수파출소 등 생명존중안심마을 33개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더욱 빛났다. 선포식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경과 안내와 참여기관 현판 전달,“마음띠앗(생명존중안심마을 활동가)”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음띠앗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도 실시했다. 중구청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중구민이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따뜻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21일 중구의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활동하는 식당 ‘한그릇’과 ‘탑플러스마트 대청점 ’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반찬과 삼계탕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은 생활밀착형 업소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로, 한그릇과 탑플러스마트는 4월부터 격월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반찬 6종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 따뜻한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번영회는 지난 23일 중구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백미 170kg과 성금 200만원을 부산 중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환기 번영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동아시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오후 4시, 괘내마을 행복충전소 2층 철길따라 문화카페에서 ‘향기 톡톡!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시 공모사업인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사업으로 마련된 공연으로, 사랑의집과 괘내행복마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괘법동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숲의 속삭임’을 주제로, 숲 향기 소개, 동화 낭독, 인기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동요 부르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향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으로 사상드림봉사단이 손선풍기와 간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관객들에게 시원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향기로 감성을 전하며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 격려품 전달, 사상여성합창단의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사)대한민국팔각회 사상팔각회에서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보훈 가족에게 후원품(찹쌀 3kg, 250포)을 전달했다. 조병길 구청장은“'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주제처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가족들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그 숭고한 뜻이 미래세대에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6월 20일 지역자율방재단을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진처럼 예고 없이 닥치는 재난 상황에서 어떻게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 자리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위기 앞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