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 청년정책 사업 구상을 위해 올해 사업을 점검하면서'2024년 상반기 남구만의 우수한 청년 정책 베스트 6'을 소개했다. 부산 남구는 4개 대학이 위치하여 26세 이하 청년 연령층이 많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중앙청년지원센터‘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사업이다.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들이 함께 모여 요리재료를 밀키트로 만들어 나눔한 후 집에서 요리하여 SNS로 소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청년기금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 건강, 자기개발 분야 등에 11팀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로 청년간의 네트워킹과 지역사회 참여를 경험한다. 또한, ▲ 초기 창업자 임차료 지원으로 청년사업자의 창업 안정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 5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남구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20개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구청장은 일일 수강생’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구청장이 체험하고 수갱생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19일 초읍동을 방문한 구청장은 초읍동의 대표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수업에 참여해 수강생들과 발을 맞춰보고 격의 없이 소통도 하며, 수강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라인댄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구청장과 함께 호흡하고 가까이에서 얘기할 수 있어 좋았고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만나고 함께하며 소통하는 이웃 같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연초 20개 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한 2분기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총 114건의 건의사항 중 20건이 완료됐고 64건은 추진 중이거나 장기검토 중인 사항이며, 나머지 30건은 관련 법령에 따라 반영이 어렵거나 타 기관 소관사항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분야 37건, 환경․녹지분야 16건, 문화․체육․복지, 주차문제 각각 13건 및 안전, 경제, 재개발 등 35건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 부산진구는 연말까지 추진 중인 사항은 최대한 완료하고, 중·장기 검토사항은 다각적인 방향으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불가사항도 상황변화에 따라 추진 가능한지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건의자에게는 각 동장이 추진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 미결된 건의사항은 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직자들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대책은 단계별로 추진한다. 1차로 지난 7월 5일 기본부식과 생수 400세트를 기지급했고 쿨링셔츠와 여름이불을 7월 31일 지급할 예정이다. 3차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쪽방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숙박시설 3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폭염에 쪽방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폭염예방 대책을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온열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지난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한 결과 쪽방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무더위쉼터 운영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는 7월 23일 11시 감사원 대회의실에서 감사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등 효율적인 상생 감사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체감사기구의 적정성ㆍ공정성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 전문성 등 역량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감사 및 적극행정 제도개선 권한을 가진 감사원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17개 시ㆍ도와 감사원의 공통된 인식을 토대로 시도됐다. 이번 17개 시도와 감사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로 지자체의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역량이 높아져서 전국적으로 효율적인 공공감사체계가 구축되고, 행정의 기반도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업무의 세부적인 내용은 ▲ 감사사각 최소화·협력감사 추진 등 합리적인 역할분담 노력 ▲ 우수 감사기법 확산 등을 위한 인사교류 활성화 ▲ 자체감사기구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워크숍·교육·자문 활성화 ▲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지원 강화 ▲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한 실천방안 구체화 추진 등 5개 분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시민에게 대중교통 환급 혜택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케이(K)-패스와 연계한 'K패스-동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는 부산시에 등록된 대중교통 이용 시 월 4만5천 원을 초과 이용하면 4만5천 원을 동백전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케이(K)-패스는 지난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월 15회 이상 60회 한도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일반 20퍼센트(%) ▲청년(19~34세) 30퍼센트(%) ▲저소득 53퍼센트(%)의 환급률로 차등 환급이 된다. ‘K패스-동백’은 두 패스를 결합해 동백패스와 K-패스 환급액 중 더 높은 금액을 자동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만 19세 이상 동백패스 이용자는 케이(K)-패스 회원가입 후 동백전 교통카드로 종전처럼 사용하면 된다. 'K패스-동백'을 이용하게 되면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월 4만5천 원을 넘지 않아 동백패스 환급을 받지 못했던 이용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 강서구 김형찬 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이번 22대국회에서 재발의됨에 따라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장의 지명을 받은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동남권 거점도시 부산은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양대축이며 산은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것”이라며 “산은 부산 이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구성한 ‘청백리 서포터즈’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청백리 서포터즈와 시교육청 직원 등 30여 명은 19일 오후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찾아 ‘사랑의 청렴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MZ세대가 선도하는 청렴 문화 확산과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빵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전달했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 등 시설 정비 활동도 펼쳤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청렴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청렴 SNS를 개설·운영하고 있고, 지난 6월 부산시민공원에서 ‘환경 UP! 청렴 UP! 청렴 플로깅’ 활동에 나서며 ‘공공재정환수법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청백리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렴 문화의 날’도 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자료집 ‘Q&A로 알아보는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를 전체 중학교 171교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학교 현장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높이고,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교육과정 컨설턴트, 교육과정 지침 개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갖춘 중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자료집을 개발해 왔다. 자료집은 학교 자율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부산 교육과정 구성 방향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 ▲자유학기 ▲학교자율시간 ▲진로연계교육 ▲학교 교육과정 지원 등이다. 질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시 현장에서 주로 궁금해했던 내용으로 구성했다. 답변은 시교육청 지침을 근거로 제시하고, 교육과정 전문가들이 국가 교육과정과 부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도심형)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반영해 3차원 모델로 구현한 뒤 현실과 동기화하고 분석해 실제 세계의 의사결정에 활용 ․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3년간(’24~’26년) 진행되는 이 사업은 디지털 트윈 기술·서비스 성과를 연계·집약한 디지털 트윈 시범 구역 조성을 통해 국민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표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유관기관들과 함께 '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민 안전 서비스 개발 및 국민 맞춤 생활환경 분석 서비스 등을 제안한 결과 '도심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5월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와 부산시 디지털 트윈 도시관리 운영체계 구축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시청 소회의실Ⅰ에서 부산 지역 대학 4곳과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 혁신 비전 및 전략을 수립·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동아대-동서대 연합, 오후 4시 10분에 동명대-동서대 연합과 진행한다. 박형준 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4개 대학 총장, 유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 최종 심사를 앞두고 비전과 전략과제를 한 번 더 점검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은 '통합산단'을 기반으로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을 목표로 ▲개방형 사학 연합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통합산단 중심 개방형 연합대학 ▲세계적(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 등 3대 분야에 대한 8개 전략과제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 산업 연계 특성화와 관련해 ▲에너지테크(전력반도체, 수소)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부산 헤리티지, 4대 특화 분야를 지정하고 지산학 연계를 통해 산업 고도화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국 웰링턴칼리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웰링턴칼리지 임원진,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웰링턴칼리지 참석 임원진은 펠리시티 컬크(Felicity Kirk) 선임이사, 나이마 챨리에르(Naima Charlier) 선임이사, 에드윈 웨이(Edwin Wai) 재무이사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와 세계적인 명문 외국교육기관인 웰링턴칼리지, 그리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명지국제신도시에 '웰링턴칼리지 인터내셔널 부산 캠퍼스'를 설립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박 시장을 필두로 시가 세계적 명문 외국교육기관을 부산으로 유치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온 결실이다. 지난해 9월 박 시장이 부산을 처음 방문한 웰링턴칼리지 임원진과 면담하면서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으며, 이후 디지털경제실장을 비롯한 시 관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월)부터 대청로, 중구로, 망양로 등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수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노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저감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 살수차를 운행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집중호우가 끝난 후 연일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7일, 보육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과 단합을 위한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설문과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돌봄 공백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 교사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연수에서는 보육 교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크루즈에 승선하여 부산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재충전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출발에 앞서 “평소 서구 영유아들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많은 교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 지난 22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쓰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친환경을 실천하는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하고 또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이재한 교육장, 부산광역시립 구덕도서관 장말숙 관장,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이은경 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