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년간 10회, 30회 이상 헌혈을 한 다회 헌혈자에게 영도구 내 공영주차장 및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이용료를 감면 또는 면제해 준다. 영도구 보건소에서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한 다회 헌혈자에게 구가 설치·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해 이용료를 감면해 주는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을 발급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헌혈자에 대한 예우 사업을 7월부터 실시 중에 있다.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은 확인증 신청일 이전 5년 동안 10회 혹은 30회 이상 헌혈을 한 영도구민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홈페이지에서 발급되는 헌혈 확인 증명서, 영도구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등록증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영도구 보건소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 소지자에게는 영도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2년간 50% 할인 또는 면제하여 주고,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이용료를 1년간 30% 감면하여 준다. 아울러 지속적인 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브레이크 더 갑질! 청렴한 간부! 즐거운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연수원의 장태준 강사가 직무상 갑질 금지, 반부패 법령, 그리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 리더의 자세 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교육 중“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면 갑질 논란은 없을 것”이라며,“갑질과 특혜 없는 청렴한 해운대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다함께돌봄초량센터』 개소기념 센터 방문의 날을 가지고 아동 및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 2층에 위치하며, 지난 7월 1일 개소하여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이며, 이번에 조성한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동구 2호점으로 전용면적 100㎡ 규모에 이용 아동 정원은 20명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렇게 쾌적한 공간에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제공 기관이 개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돌봄 체계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제도서관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동양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동양화를 통한 낮춤과 비움의 지혜’를 주제로 이성혜 교수(부산대학교 한문학과)가 강사로 나서며,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연과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제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7월 19일 10시부터 연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서관 지혜학교 인문학 강좌 공모에 선정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강좌가 구민 여러분의 인문학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 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지혜학교’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에서 역사 · 문화 · 문학 · 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며 성숙하고 지혜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소통공감실에서 ‘부산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0~5세 영유아들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날 만남은 지난달 27일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발표 후 시교육청·어린이집 관계자들이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첫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박기남 부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린이집 지원 방안 마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 강화 ▲유보통합 모델학교 운영 등 원활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 조성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핵심 과제라며 유보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행사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고, 일상 속 즐거운 학습 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도전해! 오~바쓰!(5.5.5.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도전해! 오~바쓰!(5.5.5.실천) 캠페인’은 학생들이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을 통해 ▲‘일주일에 5일 접속!’, ▲‘하루에 5문제 풀기!’, ▲‘하루에 5분 강좌 듣기!’를 실천해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스스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부산학력개발원은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 활용 우수 학생·학급·학교에 간식과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형성과 학교 내 즐거운 학습 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학력체인지(體仁知)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학습 이력을 토대로 학생의 학력 수준 진단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월 2일, 영유아 양육 부모와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다가치키움 해결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치키움 해결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육아·보육 시설과 프로그램인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 꿈의 놀이터,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사업 등에 대해 소개됐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0~5세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다가치키움 해결단'을 구성했다. '다가치키움 해결단'은 분기별 정기 좌담회를 통해 해운대 맞춤형 보육정책과 육아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저출생 심화 극복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해운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다가치키움 해결단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안이‘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해운대구가 육아친화마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중장년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라서 행복한 신중년 사업”으로 진행된 요리 프로그램은 홀로 사는 중장년 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5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주 1회,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1인 가구가 겪을 수 있는 고립감도 해소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월 2일, 영유아 양육 부모와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다가치키움 해결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치키움 해결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육아·보육 시설과 프로그램인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 꿈의 놀이터, 생태유아교육 시범어린이집 사업 등에 대해 소개됐다. 해운대구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0 부터 5세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참여하는'다가치키움 해결단'을 구성했다. '다가치키움 해결단'은 분기별 정기 좌담회를 통해 해운대 맞춤형 보육정책과 육아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저출생 심화 극복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해운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다가치키움 해결단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안이‘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해운대구가 육아친화마을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힘들 때 지역 백화점의 따뜻한 마음이 큰 도움이 되어 백화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지역 백화점 상품권을 구입하여 기탁하게 됐다”고 전하며 “선행은 조용히 하고 싶다”며 신원 밝히기를 거부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독지가의 사연만으로도 각박한 사회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며“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상품권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2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활동성이 높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2024년 부산시 하하(HAHA)센터 생활권별 조성 사업’공모에 동래구 하하((HAHA)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하(HAHA)센터’란 영문자‘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로 신노년 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하하(HAHA)센터 생활권별 조성 사업은 신노년 세대 고유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자조적 모임을 결성하고 이러한 커뮤니티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존재감을 고취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의 이용자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의 모델이다. 동래구는 유휴공간 복산동 행정복지센터 내 복산일성청소년공부방을 리모델링하여 2025년 5월 중 개관 예정이며 ▲액티브 시니어 문화 공간(북라운지 등 운영) ▲공유주방 등 신노년층의 활동 공간이자 인생 재설계를 위한 교육과 상담, 액티브시니어의 교류를 위한 거점기관이자 사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8일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 소극장에서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구 소속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각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 설명,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 근로자 안전보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작업 중 물 섭취, 그늘 있는 장소 마련, 적절한 휴식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우려 시 관리자 보고 및 작업 중지 요청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온열질환 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안전보건교육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여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2024년 2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하고 사람과 동물 간 공존하는 미래를 설계하려는 취지로 개설되어 금년 3월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특수반려동물 사육 정보, 반려동물 피부 및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획 시 지난 1기 수강생들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개설됐으며 실용적 정보 제공 및 세분화된 강좌 수요 충족에 무게를 두고 진행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악기반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고자 7월 3일, 7월 5일 이틀간 구청 1층 백양홀에서 ‘우리끼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평소 열심히 연습한 곡을 선생님,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연주하면서, 서로의 노력을 확인하고 응원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 가지 악기를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실력을 쌓아 나가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주 관객 앞에서 연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박수와 환호로 노력의 시간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5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홈스테이 참가학생 및 학부모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6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홈스테이는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영도구 자매결연도시 중국 상해시 황포구에서 상해제10중학교 재학생 10명과 함께 1:1 매칭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가한 10명은(영도여고4, 광명고2, 남성여고2, 영도제일중1, 영선중1) 평소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지역 내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02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35회 347명의 양국 학생들이 참여한 영도구 대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이번 연수가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미래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설명회 개최로 방문 도시 정보와 상세 일정 안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