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일용 교수는 30년 동안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을 담당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로, TV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더 풀어파일러’,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동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는 7월 8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초고령사회 장기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고령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인복지 전문가, 학계, 관련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구노인복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고, 이들은 앞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 동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현재 동구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에 노인복지정책위원님들께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동구형 고령친화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모기콜센터의 신고 건수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350건을 기록해 지난해 3개월 실적인 325건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한여름이 되기도 전에 신고가 급증한 것은 모기콜센터가 널리 알려지면서 방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상기후로 인해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모기의 출현시기가 앞당겨지고 기간도 길어졌다. 이에 동구는 올해 모기콜센터 운영 기간을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로, 지난해(8월~10월)보다 두 배로 연장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만큼 방역 소독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로, 기존 오전 9시~오후 7시에서 2시간 늘렸다. 동구는 ‘해충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모기콜센터 전화번호를 개통하고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됐다. 전화번호(빵빵모기)는 주민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모기를 잡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기콜센터는 운영을 시작하자마자 방역 요청이 쏟아지면서 ‘주민 초밀착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수요가 많다고 판단, 모기콜센터의 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6월 1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제14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 페스티벌은 부산 구·군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들이 합창으로 하나되는 자리로서 영도구를 비롯하여 15개 구․군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의 산물로‘나비에게’와‘The way you look tonight’2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나비에게는 나비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날갯짓을 위한 노력을 여러 가지 감정과 화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섬세한 소리 표현력과 음악성이 돋보였으며, The way you look tonight는 스윙리듬과 재즈화성으로 관중들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을 전달하여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우리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정교하고 수준 높은 합창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애써온 김민지 지휘자와 홍매실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앞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삼보산업 나무상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보산업은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베어링, 기어, 동력전달장치 등 산업용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나무상 대표이사는 “마음의 고향인 사상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애정을 보태고 싶었다” 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148명이며 기부한 금액은 약 5천3백만 원으로, 부산시·구·군 중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1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이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13명에 달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부산베스트클럽(회장 이향자)에서 스테인레스 식판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향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학부모들의 주도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한 건국중학교의 사례가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시교육청, 사하구의 끊임없는 소통 결과 사하구 건국중학교의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건국중학교의 통학로는 급경사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확보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꾸준하게 문제가 제기됐던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건국중 학부모들이 두 팔을 걷었고, 이들은 부산교육청, 사하구와 여러 차례 협의하며 지난 5월 통학로 안전 확보 공사를 마쳤다. 그동안 위험 요인으로 지적된 정문 앞·아래쪽 급격한 경사로에 ▲바닥 면 미끄럼 방지 포장 ▲보행로 스탠실 포장 ▲차량 방호용 난간 설치 ▲아스팔트 절삭 포장 등 공사를 시행해 안전한 통학로를 구축했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 주도하에 민관 합동 통학 환경 개선을 이끈 건국중의 의미 있는 사례를 지역사회에 파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 많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nbs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직장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권택환 교수의 ‘맨발 걷기와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주제 강연으로 진행한다. 권 교수는 강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맨발 걷기 효능에 대해 알려준다. 권택환 교수는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과 교수와 부설 장애학생지원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전국 맨발 학교 교장으로 더 잘 알려진 ‘맨발 걷기’ 운동의 권위자로서 저서 ‘맨발 혁명’을 통해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장애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청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과 연계해 맨발 걷기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며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 부산 이(e)스포츠 경기장에서 '비(B)-스타트업 챌린지(창업투자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1부 본선 심사,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본선 진출 10개 기업의 발표심사를 한다. 이어, 2부 시상식에서는 박형준 시장, 방성빈 비엔케이(BNK)부산은행장, 최병한 부산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1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사에 대해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와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비엔케이(BNK)벤처투자가 주관한다. '비(B)-스타트업 챌린지'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현재까지 총 24개의 수상 기업을 배출하고 24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부산의 대표 창업투자경진대회다. 이 대회는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기 투자를 받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공감, 소통 토크콘서트‘보톡스-보육교직원 TALK로 스트레스 풀자’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어려운 보육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다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프로그램으로 보육교직원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전문강사 특강 ‘나를 올바로 사랑하는 법’, 힐링 아로마테라피 등이 진행됐으며, 보육 업무에 지친 교사들이 직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힘든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2024 챗GPT 면접부터 이직 점프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챗GPT 면접부터 이직 점프업 교육’은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쉽고 빠른 고품격 취업준비, 다양한 AI툴 활용 실전 역량강화, 챗GPT를 활용한 직장 생활 스킬 UP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취업·이직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 및 주민 대상으로 20명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시 북구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챗GPT 등 미래 유망 기술 활용 교육이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사)부산연탄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해 부산 서구에 500만 원 상담의 유기농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백미 전달식과 함께 고령의 보훈 가족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점심 식사도 했으며 서구청장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급식봉사에 함께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17일부터 10일간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교육'은 이번 1기 교육을 포함하여 앞으로 10월까지 총 5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들이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병원 접수·수납·진료, 약국 동행, 입원·퇴원 동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보호자처럼 지원을 한다. 의료서비스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병원동행 서비스의 개념, 주요 노인성 질환 이해와 돌봄, 안전관리, 병원 행정 처리절차, 사회복지서비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별도 시험을 통해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이 발급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병원 동행매니저, 전문간병사 등 보건의료 서비스 인력을 양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구 부평동 한국자유총연맹은 18일 일성관에 희망원로의 집 과 부평원로의 집 회원 50여 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손수 짜장면을 준비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원옥 회장은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식사 대접을 준비했고,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항상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자유총연맹이 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 첫 기금사업인‘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지역 청년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한 기금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첫 사업과 연계해 답례품을 전시하고 콘서트 방문객들에게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1억 6천만 원을 돌파해 기부금액이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독려를 위해 관내기관 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상 고향사랑기부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