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관내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들의 소통 역량을 키워 학교 공동체 간 활발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영도구, 사하구, 중구, 서구 지역 157개교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교육정책’주제 강연으로 진행한다. 이어 한상덕 국립경상대학교 교수가 ‘(고전으로 풀어보는) 바람직한 리더십과 소통’을 주제로 고전에 담긴 지혜를 빌려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 및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 능력을 향상시켜 부산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2일 의사, 간호사 등 시내 병·의원 의료인 13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백일해 진단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 백일해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고, 지역 내에도 백일해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관련 의료인이 백일해 조기진단, 발생 신고 등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 지역사회 백일해 전파차단과 유행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명에서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 위주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으며, 국내 백일해 환자 또한 최근 10년간 동기 대비 최다 발생했다. 부산 지역에서도 최근 교육시설 중심으로 백일해가 집단으로 발생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백일해의 역학 및 발생 현황 ▲백일해 임상양상 및 합병증 ▲백일해 진단 및 치료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스타소상공인'은 기술 창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했던 의·식·주 등 생활, 문화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향후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10개사를 발굴해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이들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종합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총 30개사의 스타소상공인을 발굴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 지역 소상공인 총 174개사가 응모해 약 1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1차 서류평가(4.18.~23.)와 2차 현장평가(4.25.~5.9.), 3차 발표평가(5.13.~14.)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소상공인 창업이야기(스토리), 경영성과, 참여 의지 등 평가위원회의 평가 기준표에 따른 고득점순이다. 선정된 스타소상공인 10개사는 ▲가헌정 ▲궁중해물탕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2024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부산시, 해운대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부산시산림조합, 부산숲유치원협회 등이 후원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12회째며,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주제로 부산에서 열린다. 2022년에는 대구에서, 2023년에는 순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목혼식(25일)을 비롯해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25~26일)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25~26일) ▲아빠의 밥상(26일) ▲목재체험(25~26일) 등 목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행사다. 서양 풍습에서 유래했으며, 총 5쌍의 부부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부부에게는 1박 2일 목혼 여행 숙박권, 박람회장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임진왜란 발발(1592년) 432주년을 맞아 내일(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충렬사 제향'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회 의원, 유림, 선열의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초헌관(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명되는 제관)을 맡아 제향 봉행을 진행한다. 제향 봉행은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개제 선언을 시작으로 ▲제관 제배(제관이 절을 함) ▲참례자 배례(참가자들이 절로 예를 표함) ▲헌관의 분향과 헌작(헌관이 향을 피우고 술을 올림) ▲시 행정부시장의 대통령 헌화 대행 및 추모사 ▲참례자 분향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향 의식에 참여하는 제관은 ▲초헌관(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 ▲아헌관(정재우 부산진첨절제사 정발 장군 후손대표, 이명남 성균관여성유도회 부산시 회장) ▲종헌관(강인중 시민 제관) ▲축관(김정환 충렬사 안락서원) ▲집례(양덕진 충렬사 안락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연제구 연수로 86) 지하 1층에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부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이다. 시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센터 설립을 추진했다. 외국인 도입·체류 규모가 증가하고 인구감소와 저출생으로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는 현재, 외국인근로자는 지역의 중요 인적자원이 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외국인력 도입 확대 방침에 따라 더 많은 외국인력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들의 행정수요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외국인근로자 전담 지원기관 운영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운영을 맡으며, 연간 4억 원(국비 2억, 시비 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외국인노동자의 지역 장기 체류와 지역사회 융합을 돕는 노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의 취업률 증가를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약국 사무원 양성 사업은 여성 취업률이 높은 약국 사무 직종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증대 및 고용유지율을 향상하고자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 20명이고, 금정구 거주자를 우선 선정한다. 이번 과정은 대면으로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화, 목 15시~18시(총 10일, 일 3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3일 15시까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약국 사무원 양성 사업 과정으로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이 약국 사무 직종에서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금정구에서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구민들의 비만 관리를 위해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모바일 걷기(워크온) 앱을 활용한 모바일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크온 앱을 통해 8주 동안의 다양한 건강 콘텐츠 및 간단한 미션을 제공하여 이를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건강관리 실천으로 인한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다. 참여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보건소 3층 건강체험터를 방문하여 체질량지수(BMI) 측정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 보건소 건강체험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마을건강센터 3개소(서2·3동, 장전2동)에서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을 위한‘건강UP 교실’을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노쇠 선별검사(노쇠 검사, 근감소증 선별검사, 우울 검사, 사회적 고립감 검사) 결과(1단계-정상군, 2단계-전 뇌쇠군, 3단계-뇌쇠군)에 따라, 2단계 전 노쇠군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교육은 노쇠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인지 개선 활동, 근력강화운동, 영양교육 및 공동체 교육 등을 제공하고, 일상 나누기 및 사회적 활동 등을 통해 노년층이 겪고 있는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업 종료 후에는 건강 소모임을 결성하여,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 노쇠 예방을 위한 건강 습관 형성 및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노쇠 예방을 위한 운동도 배울 수 있고 참여자들과 일상 나누기를 하며 즐겁게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영도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5월 22일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율방역단에 2024년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방역지원금(12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태민 영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지역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청학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청학2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와 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난 5월 18일 토요일 부산진구 백양대로 320번길 일원(개림초등학교 ~ 6339부대 4대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339부대 국군장병과 부산진구민 뿐만 아니라 사상구민까지 아우르는 그야말로 '문화로 잇는 날' 축제 행사로 진행됐으며, 주최측 추산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은 평소에는 주민과 단절되어 있지만 부산진구의 상징성이 있는 공간(장소)을 발굴하고, 문화로 연결하는 실험을 추진함으로써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사람과 사람,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부산진구 문화로 잇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는 ‘나라도 지키고, 주민도 지키는 4대대 용사들과 함께’라는 주제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 및 주민을 위한 문화행사로 개최됐다.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광무여자중학교, 개금3동 마을교육자치회, 동서교회, 개금동 문앗관 등 10개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2일, 참여하는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반디는 부산진구 MZ세대 청렴활동가로, 올 한해 기관 내 자체 캠페인 및 부산시 연합 홍보 캠페인, 부패 취약분야 토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공유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청렴1번지 부산진구 조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반딧불이가 의사소통을 위해 반짝이며 빛을 내는 것처럼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부산진구의 청렴활동가로서 MZ감성으로 공감·소통의 자유로운 청렴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1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이 합동으로 2개조를 편성하여 동 방역취약지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중·공동화장실 방역과 주거밀집지역 정화조,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오수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작업과 하수구, 지하구조물 등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하여 남구 전역에서 방역 사각지대 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방역반을 대상으로“방역 시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 방역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 또한 쾌적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소는“일본뇌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니,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 ~ 12세 아동은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하니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예방접종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S2B(학교장터) 교육지원청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상금 100만원을 부산광역시이동청소년쉼터에 전액 기부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공공기관의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아 ‘제12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원청 직원들은 상금을 더욱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위기청소년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부산광역시이동청소년쉼터에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서부지원청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돼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5월 21일 오후 2시 사상소방서(서장 정달근) 구조구급팀과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금순 단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분들의 현장경험과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재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재해·재난 예측이 어려워져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15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상구를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해․재난에 대비해 자연 재난취약지 예찰 및 예방활동 등 다양한 방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