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기도가 13일 오전 4시 30분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 대형화면에 띄워진 교각, 하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진입로 등을 일일이 가리키며 대처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오늘부터 최대 200㎜의 강우가 예상되는 북부지역에 대해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에 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집중호우 경향이 강해진 것이 해수면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기 중 수증기 증가가 원인이라는 기상자문관의 설명에 “역시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등의 영향이 크다”면서 “일상화된 극한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상시적인 정비와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2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등 현장 대응력 확보 ▲7월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지난 12일 남관우 의장이 전주시재향군인회 김범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 8명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안보 의식 함양과 재향군인회의 안정적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 의장과 김 회장은 국가안보 의식 함양과 참전 유공자 예우 확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강화 등 재향군인회의 주요 활동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재향군인회의 안정적 활동을 위한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김범준 회장은 “전주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전주시의회가 지금처럼 안보 단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을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와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8월부터 자본시장에서 부당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출입 실적 조작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수출입 실적 조작 등 무역경제범죄로 인한 피해가 자본시장을 포함한 국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고, 선량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영업 실적은 외부공시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해당 기업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알려주는 지표로, 그 기반이 되는 무역 활동이 적법해야만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가 유지될 수 있다. 기업의 무역활동이 허위로 이루어지거나 인위적으로 조작된 가격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기업가치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가 왜곡되어, 선량한 투자자의 그릇된 판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성장성이 오인되어, 국가보조금이나 무역금융 등 필요한 기업에 적정 투입되어야 할 공적·사적 자금이 자격 없는 기업에 부당하게 지급될 수 있다. 이는 국가재정 누수는 물론,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수출입 실적 조작을 통한 자본시장 교란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관세청은 2025년 4월 14일부터 2025년 7월 22일까지 100일간 '반덤핑 기획심사 전담반(38명)'을 편성하여 덤핑방지관세 부과 회피 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19개 업체, 428억 원 규모의 덤핑방지관세 회피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호관세 부과 등 미국 행정부의 강화된 관세정책으로 인해 대미 수출이 어려워진 제3국이 한국 시장으로 저가 수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덤핑방지관세를 회피하기 위한 불법행위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실시된 조치다. 관세청은 덤핑방지관세를 부과 중인 28개 품목을 수입하는 2,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덤핑방지관세 부과 전후의 수입량 및 수입가격 변화, 공급국 변화, 외환거래 내역 등을 분석하여 위법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선별했다. 이와 함께 2025년 4월 중국산 후판(품목분류(HS) 7208)에 최대 38.02%의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자, 일부 업체가 후판에 페인트를 칠해 컬러강판(품목분류(HS) 7210)으로 위장 수입한다는 밀수제보와 언론보도가 있었다. 이에 대응해 통관 단계에서 위법행위를 차단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해남군의회는 지난 8월 12일 서울 송파구를 방문해 송파구의회 및 가락농수산물시장을 둘러보며 농수산물 유통 관련 현장견학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송파구의회 의원단이 해남을 찾은 데 대한 교류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양 지역 간 실질적 협력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해남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해남 땅끝한우 홍보 행사에 참석한 뒤, 서울시 최대 농산물 유통기지인 가락농수산물시장을 방문했다. 가락시장에서 군의회는 해남의 우수 농수산물이 적정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유통 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해남 출신인 송파구의회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권상구 실장,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한중연) 서울지회 이한정 회장, 이현구 전 회장 등이 함께해, 현장 중심의 유통 현실과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가락시장 방문에 이어, 해남군의회는 송파구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2일 (사)부안군마을만들기중간지원조직협의회(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치러진 '알뜰살뜰 나눔마당'의 수익금 100만원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이 됐다. 장학금을 기탁한‘(사)부안군마을만들기중간지원조직협의회’는 농촌체험휴양, 농촌관광거점, 농촌정보화, 귀농귀촌 등 농촌 종합지원의 필요에 의해 2018년에 구성된 협의체로서, 생동하는 부안을 목표로 멘토링 및 포럼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의 지원을 받아 생생마을만들기, 농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창재 협의회장은 “농촌고령화, 공동체 해체 등 농촌의 구조적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사람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마당을 조성했고,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주민들의 순수한 나눔의 결과물이 가치있게 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 행안면 옥여길에 위치한 남연침구는 지난 11일,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2015년부터 장학재단에 이어진 기부액이 개인 정기기부를 포함하여 1,400만원에 이르렀다. 1992년 메밀베개 공장 ‘부김혼수’로 사업을 시작한 ‘남연침구’는 2009년 현재의 상호인‘남연침구’로 상호를 변경 후 같은 지역에서 3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내실있는 업체이다. 퀄팅 누비기, 컴퓨터 자수기 등 규모있는 설비를 갖추고 학교기숙사, 대학병원, 펜션, 모텔 등지에 이불, 베개 등 다양한 침구류를 제조 납품하고 있는 남연침구는 천연황토, 천연염색, 편백베개 등 친환경 침구류를 개발함과 동시에 코로나 시기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순 남연침구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학비 부담으로 곤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담담한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교육에 있어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북도의회 대표단은 11일 우호 교류 협정 지역인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성(省)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인대) 대표단의 충청북도 방문에 이은 공식 답방으로, 양 지역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상호 발전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2일에는 헤이룽장성 인대 쉬친(许勤) 주임과 간담회를 갖고 두 지역의 경제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의회 대표단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집중 홍보하고 헤이룽장성 주민 및 관련 단체의 엑스포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충북도의 첨단산업 및 기술력을 헤이룽장성의 산업 발전과 연계하는 방안을 협의했으며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양섭 의장은 “충북도의회와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는 정례화된 상호 방문을 통해 25년째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의 협력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복분자를 활용한 다용도 기능성 첨가제’가 특허청으로부터 정식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복분자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허는 복분자 열매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분말 제조 기술에 관한 것이다. 첨가제는 세포 실험을 통해 항산화 및 항염증 등 우수한 생리활성 효과를 입증해 식품첨가물과 화장품 산업에서 기능성 소재로 활용 가능성을 밝혔다. 특허등록으로 고창의 대표 특화자원인 복분자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통해 복분자 산업의 건강기능식품·기능성식품·화장품 분야로의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복분자는 이미 항산화, 항염증, 항노화 등 다양한 기능성으로 주목받아 왔다”며, “앞으로도 복분자를 비롯한 고창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과 미용 제품 상용화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옥천군 일자리센터가 지역 고용안정과 취업률 제고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군민들의 든든한 일자리 지원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터는 2023년부터 전문취업 상담사를 채용·운영하며 구인구직자 취업상담 및 알선과 연계 등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일자리센터를 통해 2023년 150명, 24년 154명, 25년 7월 말 기준 116명의 구직자가 민간기업 등에 취업한 성과를 거두며 고용창출과 기업인력난 해소에 기여하였다. 이는 일자리센터가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찾아가는 현장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운영 전략을 펼친 결과다. 특히 지난해 투자협약을 맺은 중견기업과 협업하여 두 차례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총 46명을 민간기업에 취업 연계했으며 이 중 35명이 지역인재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정착 기반도 마련했다. 더불어 구인구직 만남의날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취업역량강화교육 등도 시행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에게 편의도모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일자리는 지역사회 유지의 핵심 기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2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Ministry of Social Affairs), 동탈린중앙병원(East Tallinn Central Hospital), 주에스토니아 대한민국대사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강원 에이아이(AI)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자치도 방문단은 오전 9시(현지시각), 에스토니아 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야니카 메릴로 사회부 디지털헬스국장을 방문하여, 강원-타르투 간 에이아이(AI) 헬스케어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 강원자치도의 타르투시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AI 헬스케어 실증 사업이 에스토니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부 산하 병원 및 탈린 소재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이어 에스토니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동탈린중앙병원을 방문해 특구사업자인 ㈜메쥬, ㈜지오멕스소프트의 솔루션과 타르투대학병원 실증 성과를 소개하고, 병원의 강원 에이아이(AI) 헬스케어 글로벌특구 유럽 거점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강원 에이아이(AI) 헬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 심천면 국악체험촌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 농업인 35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 농업인의 농업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향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익산 그린로드 대표와 경농 주식회사 소장이 방문하여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 농촌 유통 시스템,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농약과 비료 활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의‘선배 농업 농업인과의 대화’ 특강과 저녁 간담회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관내에 있는 유통업체인 플럼버, 영동유기영농조합법인, 아주마 농업회사법인을 현장 견학하여, 1일 차에 배운 농업 농촌 유통 시스템에 대해 구체화할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 청년 농업인은 “각자의 농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움으로써 전문성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관내 유통업체 방문을 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관련 "이번에 반드시 이런 후진적인 산재 공화국을 뜯어 고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일상적으로 산업현장들을 점검해 필요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고 작업하면 그 자체를 엄정하게 제재해야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휴가 동안 이런저런 뉴스도 보고 하다 보니 참 안타까운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게 참 그랬다"며 "우리 대한민국에는 죽음이 너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가장 높고, 교통사고 사망률도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편이고 각종 재해 사고사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것 같고 대형 참사와 일터에서 죽어가는 소위 산재 사망도 여전히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람 목숨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겠나"라며 "특히 살기 위해 갔던 일터가 죽음의 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불가피하게 피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피할 수 있는데 피하지 않았다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화군은 12일 길상면 황산도 어판장에서 열린 ‘강화군 농림축수산업 발전 정책협의회’에서 강화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진행했다. 강화군 농림축수산업발전 정책협의회는 강화군과 관내 각 조합이 정기적으로 모여 현안과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기구이다. 강화옹진축협장,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강화농협장, 서강화농협장, 강화남부농협장, 강화인삼농협장, 경인북부수협장, 강화산립조합장,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장 등 농림·축·수산업 분야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정책협의회원, 황산도 어촌계원 등 어민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철 군수는 “해수 분석과 수산물 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강화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8월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강화에서 맛있고 신선한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화도의 여름’을 주제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12일 의원회의실에서 ‘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사업 보고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시 대발생 곤충 관리 및 방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 등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등 15건(동두천시장 제출) 총 21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김승호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호우 속에서도 애써준 동두천시청 집행부 관계자와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정책과 조례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