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동궁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개장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해진다. 이번 한시적 야간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동궁원 대표 캐릭터인 ‘동궁’과 ‘동비’ 조형물을 입구정원에 추가로 설치했다. 또 보다 안전한 야간 관람을 위해 느티나무광장, 잔디광장, 메타세콰이어 사색의 길에 조명을 가동한다. 손장원 동궁원장은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색다른 봄날의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품앗이는 지난 27일 북경주 지역 어르신 약 100여명을 모시고 추억의 가설극장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문화생활 사각지대에 있는 북경주 지역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해당지역 약 20여개 사회단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팝콘 기계, 의자 등을 후원받아 운영해 왔다. 지난 2년간은 공연, 간식, 영상차량 등 거의 물품을 후원에만 의존해 운영돼 오다가 올해는 주민참여예산 지원으로 예년에 비해 보다 풍성하고 질 높은 가설극장을 운영하게 됐다. 할매할배 손잡고 ‘추억의 가설극장’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풋살구장에서 4월부터 11월 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6시30분 공연을 시작으로 8회기 동안 운영된다. 다음 상영일자는 5월 25일이다. 이날 참여한 이 지역 박 통장은 “이렇게 안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영화를 보여주니 기분이 새롭고 다음 영화상영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설극장이 청소년들에게는 세대를 공감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음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7일 월성어린이공원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상상놀이터에서 아동권리에 관한 런닝맨 게임을 하는 동시에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지난 정기 활동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문구를 도미노로 표현한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내 사회적 이슈에도 아동이 동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경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2020년 8월 제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4기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월 2회 정기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 홍보 및 캠페인, 아동 관련 행사 참여 등 아동의 참정권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동 참여기구이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동국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학과 이지희 교수가 지도하고 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캠페인을 아동 참여위원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26일 동국대학교 원효관에서 지역 기업체 인사노무 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법 교육사업 일환으로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각종 노동관련 제도에 대한 법령해석과 실무교육을 통해 노사 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동국 공인노무사는 2시간 동안 ‘노사관계 전망과 판례설명’이란 주제로 법령과 판례 분석을 통해 노사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노동관계법 등 인사노무부서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주요 사항이 노동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선진 경제기업도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4만 1083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과 부동산가격공시위의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됐다. 경주시의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0.62% 상승하면서 2005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이후 가장 작은 폭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하거나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이의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신라회가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신라회는 경주시 간부 공무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회장은 주낙영 경주시장의 배우자인 김은미 여사가 맡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라회 회원 10명은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 어르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신라회 회원들은 떡 1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라회 김은미 회장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5월 2일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예능보유자 정순임 명창의 흥보가 판소리공연이 펼쳐진다. 정순임 명창은 전수생들과 함께 전승활동과 보유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해마다 공개행사를 기획해왔다. 판소리 ‘흥보가’는 마음씨 착한 흥보가 제비 다리를 고쳐주고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고 있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의 하나이며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이 공개행사에서 여는 공연 단가 ‘인생백년’, 특별공연 정정렬제 ‘춘향가’ 중에서 눈대목을 정순임 명창이 시작한다. 이어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가 건너간다부터 중타령, 가난타령, 박타는 대목까지 전통의 멋과 흥이 배어있는 소리를 정순임명창과 전수생들이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공개행사에는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정순임 명창은 2007년 경북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지정, 2020년도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활동하면서 소리 연구와 후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명품 문화공연인 ‘2024 경주국악여행’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 1991년 보문 야외상설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국악공연은 경주의 명인, 명창, 전문 국악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경주의 경관과 국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그간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는 지역의 사계절을 테마로 계절마다 국악과 어울리는 시간대를 선정해 첨성대, 월정교, 교촌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보문호반광장 등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올해 공모에 선정된 국악예술단체 10팀으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경주와 신라를 주제로 한 공연,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8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판소리, 정가, 전통연희, 한국무용, 창극, 실내악, 창작 국악, 퓨전 국악 등 전통국악부터 크로스오버한 국악까지 다양한 국악 장르를 선보인다. 또 단체 간에 콜라보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국악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예병원 경주시 농림축산해양국장이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올해 농축수산분야 비전을 제시했다. 경주시는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해양국 소관 지난해 업무성과와 올해 핵심 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농촌협약’, ‘해양레저거점 조성사업’ 등 총 7개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716억 원의 국비 확보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쌀페스타’ 대상 수상 등 7회 수상을 성과로 언급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육성, 혁신농업타운 조성 등 8개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농업이 지역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한다고 설명했다. 또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과 영세한 지역 농업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혁신농업타운을 안내하며 공동 영농형 소득작목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5일 농식품부와 체결한 농촌협약을 포함해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으로 농촌공간을 재구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감포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혹시 ‘펌프 트랙(Pump Track)’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경주시는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경주시 자전거공원’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시의장,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면적 78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일정한 속도로 울퉁불퉁한 요철을 통과하며 자전거 라이딩 스킬을 올리고 더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코스 디자인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 완공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30일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난이도별로 코스가 갖춰져 자전거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인구 증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주시가 저출생 극복에 나선다. 경주시가 29일 청사內 알천홀에서 ‘2024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인구 감소 완화와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63개 사업에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학 부시장, 국·소·실·본부장과 저출생과 전쟁 실무추진단 및 경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전략과제를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 결혼지원, 안심주거지원, 임신·출산·육아까지 완전돌봄, 일가정양립 등 5대 세부전략을 공개했다. 전략별 시책으로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위드키즈존 ‘온세상 어린이 환영’ 지정사업, 민원인 전용 ‘영유아 동반 가족 우선 주차구역 운영’,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등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결혼지원 프로젝트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과 안심주거지원을 통해 주거불안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2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일선 노인지도자 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일선 노인지도자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승회 노인회장 및 지역 노인회 임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노인강령 낭독과 내빈들의 대회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대의원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과 결산보고가 실시됐다. 올해 사업계획 안내와 예산안 심의‧의결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 한해 지도자 활동을 왕성히 할 것을 결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사회의 뿌리이자 버팀목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자녀들이 행복하고 경주가 행복하다”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높은 복지시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제13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지난 26일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근로조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에 감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노총 경주지역지부가 주관한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권오탁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경북지역본부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단결과 연대의 상징인 노동절의 의미를 나눴다. 먼저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사화합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모범 근로자 35명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한층 돋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업 현장에서 흘린 근로자들의 땀방울이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됐다”면서 “경주시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은 물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제48기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시장실 견학, 시정홍보 영상 시청, 시정 모의회의 등을 체험하면서 지역 정책이 시민들의 삶과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시정 모의회의 주제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각 부서별 역할’로 정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퍼포먼스로 더 쉽고 재미있게 APEC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시정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내가 살고 있는 경주와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시정에도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시장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행사 신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경주시 대외소통협력관 대외소통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지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전국 지자체가 동시에 실시하는 가운데 경주시는 노후·위험·핵심시설 93곳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세월호 사고 이후 도입된 것으로 매년 일정 기간동안모든 안전관리주체가 참여해 안전점검·신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주요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급경사지나 산비탈 등 자연시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 영화관과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유원시설이 추가되면서 보다 면밀한 점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의 점검결과는 ‘안전점검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점검완료 후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물 보수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