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용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오늘(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내려진다.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이 직접 변론에 참여한 전례 없는 사건으로, 헌재의 결론에 따라 정국의 향배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는 선고 직전인 이날 오전 9시 30분, 재판관 전원이 참석하는 마지막 평의를 열어 결정문 문안을 최종 확정했다.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이 인용되며, 인용 결정 즉시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반대로 기각 또는 각하될 경우,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윤 대통령은 선고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 측은 질서 유지와 경호상의 이유를 들었다.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했던 전례와 달리, 선고에는 불참을 선택한 것이다. 헌재는 당초 재판관 출근길 취재를 전면 불허했으나, 일부 언론 요청을 수용해 제한적 허용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이번 선고는 전국에 생중계되며, 일반 시민 방청도 허용된다. 정치권은 탄핵심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헌재 내부에서는 인용 또는 기각 여부를 둘러싼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헌재의 평의가 길어졌다는 점에서 재판관 간 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용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으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했다.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총리는 1일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이 기업의 경영환경 및 경쟁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고심 끝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래 취지가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것이지만, 오히려 기업의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저해하고 결국 국가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상법 개정안의 기본 취지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기업 경영을 위축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투자자 보호와 지배구조 개선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다시 고민하자”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은 그간 재계와 여당의 강한 반발을 받아 왔다. 재계는 이사의 충실의무가 주주까지 확대될 경우 기업이 각종 주주 소송에 시달릴 수 있다며, 정부에 거부권 행사를 요구해 왔다. 정부가 사실상 재계의 손을 들어준 모양새다. 야권은 즉각 반발할 것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용두 기자 | 헌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월 4일 11시 선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용두 기자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의혹 관련 폭로를 하루 앞두고 서울 오피스텔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전날(3월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유서가 남겨져 있었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 직후 비서실장을 맡는 등 친윤계 핵심 인사로 분류돼 왔다. 1967년생으로, 아버지는 학교법인 동서학원을 운영했던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이다. 그는 2015년 11월,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직 중 당시 비서 A 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된 바 있다. 그동안 장 전 의원 측은 해당 혐의를 강력히 부인해 왔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A 씨 측은 사건 발생 당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공개하며 반전을 예고했다.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피해자의 이름을 부르며 지시를 내리는 장면,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장면, 피해자가 훌쩍이며 응대하는 목소리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극심한 내수 부진 속에서도 바디프랜드가 기술력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핵심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앞세운 헬스케어로봇이었다. 매출 4,368억·영업이익 225억… 두 자릿수 성장 기록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4,368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 34.6% 증가한 수치로, 이례적인 내수 침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폭등한 것은 수익 구조의 개선과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확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바디프랜드가 기술력으로 실적의 체질을 바꿨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적 반등 이끈 ‘기술집약형 신제품’ 실적 반등의 배경에는 끊임없는 기술 투자와 이에 기반한 신제품 전략이 있다. 바디프랜드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200억 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 이는 매출의 4.5%에 달하는 수준으로, 중견 가전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비중이다. 연구개발의 초점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에 맞춰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한무에타이협회가 전일본킥복싱협회와의 첫 공식 업무 제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관련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분 좋은 압승을 거두었다. 지난 3월 2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사무라이 무쌍 챌린지'에서 한국 선수들은 실력으로 일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회는 한일 양국 격투기 협회 간의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킥복싱 본연의 룰을 반영한 3R, 5R 경기로 치러졌다. 한국에서는 권현우(플래시)와 박수호(조커)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링네임을 새롭게 바꿔 출전하며 일본 무대 데뷔를 알렸다. 특히 권현우 선수는 전 WBC 일본 페더급 챔피언 오션 우지하라를 상대로 냉철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3-0 판정승을 거뒀다. 박수호는 체중 측정 실수로 불리한 상황에서 출전했음에도 일본의 광쇼를 압도하며 또 한 번 승리를 챙겼다. 이날 대회는 한일 격투기 교류의 첫 신호탄이었다. 오조환 전무이사(대한무에타이협회)와 구리시바 타카시 대표(전일본킥복싱협회)는 선수 교류 확대, 링네임 체계 도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Norashing Family GYM의 유명 파이터들도 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TDU 블록체인(이하 TDU, CMO 안대혁)과 마케팅 및 투자 전문 스타트업 파스처(대표 김민준)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며, 블록체인 산업 내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모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업 전략을 중심축으로 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자본시장 모델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 투자자, 언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는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TDU는 디지털 자산 기반 서비스 플랫폼 ‘업스톤(Upstone)’을 운영하는 TDU 크로싱의 블록체인 부문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력 기반의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스처는 마케팅과 투자에 강점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TDU의 SPAC 기반 확장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후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시장 전망에 대한 실무적 논의가 이어졌으며,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해외 진출에 대한 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기업들이 국제 환경규범을 맞추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제도적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3월 25일 발표한 '2025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에서 ‘무탄소 에너지(재생에너지) 구매비용 세액공제’ 항목이 올해 유일한 예비타당성 평가(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제도가 본격 도입될 경우, 오는 2026년 1월부터 국내 RE100 이행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구매 비용에 대해 추가적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 의원은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사용 심의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경력을 가진 전문가 출신으로, 기업의 재생에너지 비용에 대한 세제지원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특히 지난해 6월 열린 한국세무학회·한국조세정책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민간의 자발성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실질적 세제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미국 등 선진국은 재생에너지 요금이 낮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안양시에 소재한 레이저 장비 분야의 선도기업 ㈜이오테크닉스가 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접견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규동 대표는 “지난해 FC안양의 1부 리그 승격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면서 “올해도 K리그1에 도전하며 열정적인 경기로 기업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앞서, 성 대표는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후원,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장애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 등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FC안양의 성장과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경기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7일 접견실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이오테크닉스 임직원(왼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안양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안양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심의회’를 2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인 시 소속 국장급 이상 공무원, 위촉직 위원인 시의원과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건원 고려대 교수를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안양시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의 10개년 법정계획으로, 시의 온실가스 배출 전망과 감축 목표에 따른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포함한다. 시는 탄소중립 비전을 ‘시민중심 기후위기 선도도시 안양’으로 설정하고,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298만톤)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부문 19개(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 ▲수송 부문 16개(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대중교통 활성화 등) ▲폐기물 부문 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식약처와 손잡고 전국 급식장에 저염 식단을 선보였다. '삼삼한 데이'를 맞아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을 제공, 단체급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삼삼한 데이’ 맞춰 40여 개 급식장 동참 CJ프레시웨이는 3월 31일 ‘삼삼한 데이’를 기념해 전국 40여 개 오피스, 산업체, 병원 급식장에서 특별 저염 식단을 제공했다. ‘삼삼한 데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 과잉 섭취를 줄이고자 지정한 공식 기념일이다. 최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만성 신장질환 등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질병이 늘어나면서, 단체급식에서의 저염식 확대는 공공보건 차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에 발맞춰 사회 전반의 건강한 식생활 확산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식약처 요리책 활용… 대표 메뉴도 건강 중심 이번에 선보인 식단은 식약처가 펴낸 건강 요리책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이 책에는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일상 식단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들이 수록돼 있다. 대표 메뉴로는 ▲닭고기 볶음밥 ▲버섯 순두부찌개 ▲토마토 오리볶음 ▲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단순한 CEO 교육은 이제 그만. '지·덕·체·미'를 아우른 품격 있는 리더 양성소, '라스칼라 MBA'가 첫발을 내디뎠다. 예술·철학·비즈니스 결합한 고품격 멤버십 프로그램 단순한 CEO 네트워크 모임의 시대는 지나갔다. ‘라스칼라 MBA’는 ‘Membership(멤버십)’, ‘Business(비즈니스)’, ‘Arts(예술)’의 세 축을 중심으로 기획된 신개념 인문예술 아카데미다. 지성과 품격, 철학과 감성이 공존하는 이 플랫폼은 기존의 실용 중심 리더십 교육을 넘어, 삶의 질과 감수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군참모총장 출신 인사의 첫 강연… 사회 각계 리더들 한자리에 지난 27일, 서울 도심의 고급 공간 ‘라스칼라’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제39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박인호 상임고문이 연사로 나서 ‘하늘 넘어 우주로’를 주제로 강연했다. 자리에 모인 각계 리더들은 강연과 더불어 깊이 있는 교류를 나누며 새로운 플랫폼의 출범을 실감했다. “지·덕·체·미 갖춘 리더의 요람 만들겠다”… 황규석 회장의 구상 ‘라스칼라 MBA’는 황규석 회장의 비전에서 출발했다. 그는 “지식과 덕망, 문화와 예술을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세계 각지의 가난한 지역에 학교를 짓는 글로벌 NGO ‘드림스드림’이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 목표를 달성했다. “100% 재능기부, 운영비 0원” – 200개 학교 건립 드림스드림은 2013년 네팔을 시작으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교육이 절실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왔다. 이 단체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외진 지역에서 학교를 세우고, 글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림스드림이 특별한 이유는 운영비를 전혀 쓰지 않고, 후원금의 전액을 학교 건립에만 쓰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NGO들이 후원금의 일정 비율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드림스드림은 후원금 전액을 해외 학교 건립에만 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11년 만에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 현재 한 학교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이며, 드림스드림은 지금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368개 학교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개인, 기업, 단체가 기부에 참여하며 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올해 1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국내 통신 업종이 실적 개선 기대 속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6G 상용화 기대와 5G Advanced 기술 확산 흐름이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전망이 확대되고 있다. 하나증권이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통신 3사 모두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KT(코스피 030200, 대표이사 김영섭)는 아파트 분양 이익 계상 효과로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도 비용 부담 감소 효과가 더해지며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주는 전통적으로 1분기 실적에 기반해 연간 실적을 가늠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투자심리 회복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술 측면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SK텔레콤(코스피 017670, 대표이사 유영상)과 LG유플러스(코스피 032640, 대표이사 홍범식)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과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네트워크에 접목시킨 요금제 개편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5G Advanced 및 6G 요금제 상용화 기대가 커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구광모 ㈜LG(코스피 003550, 회장 구광모) 대표가 27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올해 첫 사장단 회의에서 “절박감을 갖고 과거의 관성, 전략과 실행의 불일치를 떨쳐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 창립 78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회의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LG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구 대표는 “모든 사업을 다 잘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와 진입장벽 구축을 중심으로 사업, 투자, 실행의 우선순위를 일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이 2017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언급하며, “당시보다 경영환경 변화 속도는 훨씬 빨랐지만 사업 구조 변화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사업에서 양적 성장과 조직 생존 논리에 치중한 결과, 기대한 경쟁력 제고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구 대표는 “변화는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