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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나라당 박서린 후보, 비례대표로 새로운 정치 비전 제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대두,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 새 바람
박서린 후보, 국민 삶의 질 개선 위한 구체적 공약 발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박서린 비례대표 후보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박 후보는 미국에서의 생활 경험과 국내외에서의 봉사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폭넓은 지식과 시각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공약의 핵심은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300명에서 99명으로 감축하는 것이며, 이외에도 정년 이후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학교육의 의무교육 포함,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의 지하화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안하고 있다.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위한 봉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자신의 삶과 정치적 신념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에서의 이사 역할과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통한 활동은 그녀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인문학적 깊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최근 박 후보는 일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체납액 논란에 휘말렸으나, 이는 곧 해명되었고 해당 언론사들은 정정보도를 통해 오류를 인정하였다.

 

박 후보 측은 이 문제를 신속히 해명하고, 공약과 비전 제시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박서린 후보의 등장은 단순한 청년 여성 정치인의 대두를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그녀의 비전이 실현될 경우, 대한민국은 더욱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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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작동부터 경찰 출동까지” 동대문구, 민원실 위기 대응 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임장 등 필수 서류 없이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으려는 민원인이 발급을 거부한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를 비롯한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 발생 후 담당 팀장이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고지하고, 직원이 웨어러블 캠을 착용해 상황을 녹음‧촬영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어 비상벨을 통해 112종합상황실에 신고하고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민원인을 제지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구청뿐만 아니라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와 연계하여 병행 실시됐다. 특히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여부, 통신 상태, 웨어러블 캠의 실사용 등